이달 21일, 창녕 여전도회관에서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신동란 권사)가 6월 21일, 창녕 전국여전도회관에서 제35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당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개회 예배(11시)를 시작으로 주 강사 신원하 목사(신대원 전 원장)가 말씀을 전하며 고광욱 전 교수(고신대)가 특강에 나선다.

또한, 경상비와 선교비를 위한 특별헌금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위정자, 북한 복음화, 경제 회복, 통일), ‘고신교단을 위해’(신대원, 고신대, 고신대복음병원, 고신언론사), ‘전국연합을 위해’(회관 운영), ‘지원 중인 14명 선교사와 교회, 신학교 등을 위해’ 특별기도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국여전도회 신동란 회장은 “여전히 남아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여성지도자세미나도 당일 개최하게 됐는데, 하나님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회원이 참석해 신원하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함께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