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훈 간사님은 2009년 필리핀 마닐라 엡셔너리(청년선교훈련)기간 간사와 운동원으로 만나 함께 사역했습니다.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저에게 세계선교를 위해 함께 살아가자 손을 내민 사람입니다. 2015년에는 남편(안철영 간사)과 함께 태국지원 사역으로 3개월 동안 한집에 살며 태국의 복음화에 동참했습니다. 간사님은 ‘공동체의 부름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태국으로 사역 재배치가 됐을 때도 긍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순종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간사님은 작고 소박한 것부터 성실하게, 주어진 것을 끝까지 그리고 열정적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바울시대의 청동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합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 하나님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 기독청장년연합회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부족한 주의 종이지만 기독청장년연합회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월 9일 제53회 전국CE정기총회에서 박정현 집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집사는 침체된 CE의 활성화를 목표로 회장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53회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전국CE)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9일 하늘샘교회(담임목사 정은석)당에서 개회됐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박정현 집사의 인도로 전임회장 이상옥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하늘샘교회 여성중창단의 특송, ‘사명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의 설교, 소프라노 박연경 집사의 독창, 총회 서기 정은석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날 설교한 신수인 목사는 “사도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경기에 비유하고 있다. 경기는 출발이 있고 종착점이 있다. 인생이란 경주는 다 하나님으로
“할렐루야!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 제51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받은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우리가 하나님께 보답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 기독청장년연합회가 서로 화합해 총회와 산하 교회를 위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11월 11일 제51회 전국CE정기총회에서 김은표 집사(공항제일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집사는 침체된 CE의 화합을 목표로 회장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리스도의 사랑으
“청년들과 장년들이 힘을 합쳐 열정을 쏟아 붙는 곳이 바로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CE)이다. 예전 CE는 큰 성과를 내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지금은 조금씩 침체돼 가고 있다. 하지만 다시 예전처럼 활발해 질 것이라고 믿는다. 부족하지만 CE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백의종군 하겠다”지난 11월 5일 제50회 전국CE정기총회에서 정진수 집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집사는 침체된 CE의 활성화를 목표로 회장의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우리 지역부터’란 구호를 통해 로컬CE의 부활에 모든 역량을 쏟고,
‘제50회 전국CE정기총회’가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란 주제로 지난 11월 5일 진주삼일교회(담임목사 문장환)당에서 개회됐다.이날 1부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정진수 집사의 인도로 전임회장 노태식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개혁신앙과 CE맨’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지도위원장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의 설교, 설교자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 부회장 문성수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는 CE 3대 결의제창, 내빈 및 전임회장 소개, 김성복 목사의 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3부 총회는 임채호 집사의 사회로 개회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전국CE)는 ‘제26회 전국CE하기대회’를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개최했다.‘안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쉼을 누리는 삶을 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째 날인 8월 5일, 전국CE는 오후 3시부터 접수·등록을 받고 자유시간과 저녁을 함께 한 이후 찬양으로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전국CE지도목사 조인제 목사의 인도로 말씀집회와 기도회를 갖고, 그룹별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조인제 목사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장년들의 제일
전국청장년연합회(CE, 회장 임채호 집사)는 지난 5월 14일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을 진행했다.CE에서 매년 진행해 오던 이 사업은 하기대회 만큼 중요한 행사이며, 석탄일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김해노회 도요교회(담임목사 강종택)로 다녀왔다.동 교회는 지난 1988년에 세워진 오래된 교회지만, 지금은 초등학교가 폐교돼 유입인구가 없으며 계속 청·장년들이 빠져나는 추세이다. 때문에 동 교회 주일에 10여 명 정도가 예배를 드리고 있어 재정적으로나 여러 여건들이 어려운 형편이다.CE는 사업이 진행되기 전 미리 답사를 다녀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