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재난긴급구호단(긴급구호단, 단장 김홍석 목사)은 제72회기 3차 임원회를 7월 12일 총회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갖고, 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 복구와 선교를 위한 후속 지원을 다짐했다.이날 긴급구호단은 △구호금 모금 최종보고 △레바논(시리아)-튀르키예 방문 보고 △한교총 협력 규모 결정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튀르키예 지원 후속사업 등의 안건을 다뤘다.긴급구호단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긴급모금을 진행했으며, 역대 최고 모금 액수인 1,552,163,511 원이 모였다. 이중
붕어빵교회로 알려진 구례제자교회(담임목사 김도형)는 5월 7일 주일오전예배시간에 어려운 교회를 돕기 위한 특별헌금 시간을 가졌다.구례제자교회는 지역개발이라는 정책으로 인해 교회가 강제철거 당한 필리핀 민다다오 다바오 미션교회(임성용 선교사)와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한 장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진욱)의 소식을 접했다. 본인들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어려움을 당한 교회를 돕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 그리고 성도들의 정성어린 헌금 215만원이 모였다.특별히 눈에 띠는 것이 있었다. 바로 돼지저금통이었다. 8년
밑거름선교회(회장 배동석 장로)가 예상치 못한 화재를 당한 장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진욱)를 복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평소 어려운 교회를 도와왔던 밑거름선교회는 장마제일교회의 화재 복구공사 요청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밑거름선교회 단원들은 5월 3일부터 동 교회의 복구를 위해 청소를 비롯한 그을음 제거, 불탄 지붕 철거 등 불철주야 공사에 매진했다. 그 결과 1주일 만에 화재 피해 대부분을 복구했으며, 현재 문짝 도배 타일 전기 등을 남겨두고 있다. 이 또한 점차적으로 작업을 해 완전한 복구를 앞두고 있다.밑거름선교회 회장 배동석
고신재난긴급구호단(긴급구호단, 단장 김홍석 목사)은 4월 11일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장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진욱)를 방문해 구호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구호금을 전달한 긴급구호단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는 “장마제일교회가 갑자스러운 화재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단 소식을 듣게 됐다. 하지만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위로로 이겨내길 소원한다. 장마제일교회가 다시 일어나 지역복음화에 크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이진욱 목사는 “총회에 긴급구호단이 있어 큰 위로와 힘이 된다.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셔서
고신재난긴급구호단(긴급구호단, 단장 김홍석 목사)은 3월 20일 갑작스럽게 화재를 당한 장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진욱)를 방문해 긴급구호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긴급구호단은 직접 화재 현장을 방문해 이진욱 목사를 위로하고, 제72회기 적립금 중 3천만원을 복구비용으로 전달했다.긴급구호단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는 “기독교보를 통해 장마제일교회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 장마교회가 다시 일어나 지역복음화에 힘쓰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이진욱 목사는 “성도가 많지 않고, 대부분이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복구가 막막
고신재난긴급구호단(긴급구호단, 단장 김홍석 목사)은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제2차 실행위원의회를 3월 31일 고신총회회관에서 가졌다.이날 실행위는 튀르키예 긴급구호헌금 최종 결과를 14억79,080,961원(3/30 기준)으로 보고했고, 최종 마감 15억2,899,961원(4/3 기준)이 모였다. 제72회 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20℅를 긴급구호적립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특히 튀르키예 지진 구호헌금의 집행에 대해선 현장 TF팀 보고서를 검토해 받기로 했으며, 1차 지원액 1억 원으로 하타이지역 안타키아시아에 콘테이너 하
본보(1527호)를 통해 경남중부노회 장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진욱)의 갑작스런 화재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3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경, 이진욱 목사가 교회와 창고를 청소하던 중 갑작스런 불길이 솟았다. 불길은 매우 빠르게 번져 이 목사 가정이 살고 있는 식당과 서재, 창고, 사택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고, 소방당국의 도움을 받기엔 역부족이었다. 이 때문에 건물 자체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됐다. 이 목사가 가재도구 하나 건질 수 없었다. 다행인 것은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이 목사 외에는 아무도 없어
경남중부노회 창녕장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진욱)의 예상치 못한 화재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3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경 장마제일교회에 갑작스런 불길이 솟아올랐다. 당시 이진욱 목사가 교회에 머물고 있던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초기 발견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하지만 식당과 서재, 창고, 사택, 교회는 순식간에 불길로 뒤덮였다. 이 목사 혼자 있었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어려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화재 당시 이 목사를 제외하곤 교회당에 남아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길이 주변지역으로 번지지 않
창원새순교회 박영호 목사(직전총회장) 은퇴·2대 문세원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5월 8일 창원새순교회당에서 드려졌다.이날 1부 예배는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의 인도로 경남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의 기도, 부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내가 주님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목사의 설교와 기도, 전임총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의 축도로 드려졌다.이어 2부 은퇴식 및 원로목사 추대식은 총회 회록서기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사회로 당회서기 박삼철 장로
넉넉한 물질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믿는 구석도 없었다.아니 믿는 구석은 있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천헌옥 목사에게는 믿는 구석이었으니까.최근 고신언론사(사장 최정기 목사)에서 출간한 천헌옥 목사의 자선적 에세이 ‘이끌려 살아온 세월’(천헌옥 지음/ 고신언론사/ 14,000원)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이 책은 저자가 편집장과 편집인으로 섬기던 ‘코람데오닷컴’에 연재되던 글과 시 60편을 모아 한 권으로 묶어낸 것으로 그의 삶과 신앙을 고스란히 목도할 수 있다.군종 사병을 통해 소명을 받아 고신 목사가 된 천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