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2024년 5월 18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인천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에서 2024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연다.2017년 처음 열린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된 나눔 콘서트다. 올해 꽃서트는 특별히 아동노동에 노출된 취약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국제노동기구(ILO)가 2020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 노동자는 총 1억6000만 명으로, 최근 4년간 800만
탈무드 본문인 ‘미쉬나’가 아시아권 최초로 국내에서 전권이 번역됨으로써 구약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말씀 중심의 설교가 주를 이루는 한국교회에 말씀의 문화적 배경과 적용에 깊이를 더하고자 탈무드의 본문인 미쉬나를 번역하게 됐다.”변순복 교수(성경 & 탈무드 에듀 아카데미 연구소장, 에쯔하임 유니버시티 교수)는 탈무드의 본문 미쉬나를 번역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2024년 4월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판수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다.대표 번역자인 변 교수는 “성경을 읽고 적용할 수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김수동 목사(미국 PCA 교단에서 교회 개척 목회)가 ‘교회 개척과 세대 간 제자훈련 목회 모델’에 대해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세대 간(수직적) 제자훈련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김 목사는 2024년 4월 11~12일 부산 호텔 AG405에서 열린 전도위 주최 교회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에서 ‘교회 개척과 수평적 전도전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 평범함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울산의 깊은샘교회 담임 최기열 목사는 그의 저서 ‘디매오의 아들’(최기열/삼광문화사/160쪽 224g 153×224×20mm/1만 원/2024.02.06. 발행)을 쓴 목적에 대해서 이같이 설명했다.최기열 목사는 “‘구원 얻는 믿음’(칭의적 믿음)은 단회적 사건이지만, ‘예수를 닮아가는 믿음’ 즉 ‘예수다운 믿음’(예수다움)은 점진적으로 계속되어야 하는 믿음이다. 이를 ‘성화적 믿음’이라고 한다.”라며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은 한 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고
지명현 CCM 1집 첫 번째 수록곡이 선 공개된다. CCM의 레전드 남성듀오 소리엘의 멤버로 지금까지 소리엘 1집부터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한 찬양사역자 지명현이 첫 번째 개인 CCM 앨범을 발표한다.1991년 소리엘 1집(주는 나의)을 시작으로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16년(1기)간 사역했다. 미국 LA에서 학업과 함께 찬양 사역 및 이민교회의 전임 목회자로 16년 동안 사역(2기)했다.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와 기독교 문화 사역 그리고 예배를 위해 새로운 16년을 바라보며 3기 사역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그는
“그리스어로 ‘통일’은 ‘anakephalaiōsasthai’로, 합하고 함께 모인다는 뜻이다. 에베소서 1장 10절은 골로새서 1장 15-20절과 함께 보면서 이해해야 한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그 사실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시작점이다”통일운동에 많은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신학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반도의 통일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 과연 신학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이런 물음
온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말씀으로 붙드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통해서만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참된 지혜와 지식을 얻는다. 마음의 빈자리를 유일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으로만이 진정으로 이웃을 향한, 세상을 향한 사랑을 품고 섬길 수 있다. 스스로 중심에 서서 자아와 타인과 세상과의 관계를 세워보고자 하는 교육이 결코 개인의 성공을 위해 끝없이 경쟁하는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결국 하나님이 배제된 상태에서 끝없는 진보를 이루고자 하는 일도, 어떻게든 의미와 목적을 찾고자 하는 일도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
10대는 친구들과의 연결성에 관심이 많을 나이다. 내 친구가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어떤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이러한 마음을 공략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으면서도 10대들의 입소문만으로 유행이 된 여러 가지 앱이 있다.지도를 기반으로 친구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 경로와 함께 있는 친구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실제 우리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의 이야기에 반응하고 공감해 주는 사람들에게 갈급해 함을 보여 준다.주일에 교회에서 만나는 우리 아이들은 어떠할까? 예배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이것을 네가 믿느냐
따스한 시선으로 인생을 조망하는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전도서 강해 ‘전도서,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믿음을 묻다’(크리스토퍼 라이트 지음/이철민 옮김/성서유니온/128×205/264쪽/1만7000원/2023.12.27. 출간)가 나왔다.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전도자는 허무주의와 비관주의의 심연을 맴돌지만, 여전히 신앙인으로 남는다. 믿음이 승리한다. 우리 세계의 당혹스럽고 무서운 현실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천진난만한 피상적 믿음이 아니라 대답 없는 질문과 함께 살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는 믿음,
아동복지실천회 세움(대표 이경림)이 세움과 극동방송과 선한청지기 주관, ㈜고려아연 후원으로 2024년 4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2주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극동갤러리에서 ‘化樣年華(화양연화): 어둠 속에서 피어나다’라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다. 마지막 날 19일은 정오 12시까지다.‘세움’의 목소리로 인해 세상에 ‘수용자 자녀’의 존재가 알려졌지만, ‘수용자 자녀’라는 단어조차 들어보지 못한 경우가 여전히 많다. 이 전시회는 수용자 자녀 당사자들이 수용자 자녀의 인식 개선과 그들이 당당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가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과 교회 개척전략과 관련해 세 번에 걸쳐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PCA의 현황과 교회 개척전략을 살폈다.● 노회, 지역교회, 30개 지역 네트워크 교회 개척PCA의 핵심 가치(모토)는 3가지다. 성경 중심, 개혁신앙 중심과 함께 ‘주님의
미취학 아동이 성경을 친숙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기독 OTT ‘퐁당’에서 만날 수 있는 ‘고고바이블송’을 활용하는 것이다. ‘고고바이블송’은 용감한 다니엘,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다윗과 골리앗 등 성경의 주요 사건을 노래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귀에 쏙쏙 외워지는 음원과 아이들이 외우기 쉬운 가사로 구성됐다.‘고고바이블송’의 음원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요 ‘아기 상어’와 ‘핑크퐁’을 기획한 이든레코즈가 맡았다. 노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애니메이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CGN 유튜브에서 맛보기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인생의 어두운 골목을 지날 때, 저를 살린 말씀이에요.하나님을 따르는 길이 곧 '생명의 길'이란 믿음 하나로힘든 시기도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지나갈 수 있었어요.- 가수 송지은 -“어두운 시간은 곧 지나가니까 그 길 가운데 머물러 있지 않았으면”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이하 그사세)’ 인터뷰를 통해
중·소형교회 교회학교도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실행과정을 담은 지침서가 나왔다.‘빌드업, 교회학교 교육시스템:청량교회 교육공동체 매뉴얼’(권진하/교회교육훈련개발원·청량교회/크라운판 151쪽/1만4000원/2024.1.2. 출간)이 그것.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실행하면 교회학교를 빌드업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을 주고, 부모교육과 교회교육에 관한 사역자 및 전문교사를 양성함으로써 교회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미술인선교회(한미선, 회장 신혜정) 주최 2024년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열린다.작품 파일 접수 기간은 2024년 7월 1일(월)부터 28일(일) 오후 6시까지다. 최종 심사발표는 8월 12일(월) 오후 2시 홈페이지에서 한다.수상작 전시 기간은 2024년 8월 28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B1 특별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6)이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이다. 시상식은 2024년 8월 29일(목) 오후 3시 마루아트센터 B1 특별관에서 열린다.[20
“우리가 세워야 할 교회는 공동체성을 가진 교회입니다.”구빈건 목사(경산 사랑이꽃피는교회)는 이같이 말했다.2024년 3월 19일(화) 부산 소명교회(담임목사 노성현) 예배당에서 열린 고신총회 부산남부노회와 함께하는 2024년 2차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전도동력 세미나에서다.이날 강사로 나선 구빈건 목사는 ‘우리가 세워야 할 교회’(마 16:18)란 제목의 강의에서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짧은 역사 속에서 너무나 빠르게 성장한 교회다. 그런데 2천년대 들어서면서 한국교회는 서서히 하
“오늘날 많은 교인이 말씀, 구원, 예배, 교회 등과 같은 기본적인 토대의 확립 없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래서 신앙의 성숙이 없다. 이 점에서 현대 교인들, 특히 이민사회의 교인들은 ‘리스타트’! 정말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이다.”김성수 목사(미국 에반겔리아대학교 총장)는 신간 ‘크리스천 리스타트(CHRISTIAN RESTART)’(박형용/킹덤처치연구소/292쪽/563g/152×226×17mm/1만5000원/2024.02.26. 발행)에 대한 추천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책은 성경대로 신앙생활을
“고신총회 통일을 염원하는 35개 노회 북한선교담당목사들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조국 교회의 파수는 물론 사라진 북한 3,000여 교회의 회복과 재건 그리고 민족의 통일의 발판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분연히 일어나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통일한국대비위원회(통대위, 위원장 박진성 목사)는 제2회 고신총회 35개 노회 북한선교담당목사 세미나를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통일한국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35개 노회 북한선교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 노회의 북한선교 담당자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나사로에게 놀라운 은혜를 보여주신 것처럼저도 언제나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