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이학규 장로)가 제35회기 제16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국남전도회원들의 헌신을 다짐했다.

전남연이 제16차 순회헌신예배를 6월 12일 대구 대일교회(담임목사 오세경)에서 드렸다. 이번 헌신예배는 전남연이 제35회기 들어 열여섯 번째로 드린 순회헌신예배.

회장 이학규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헌신예배는 전임회장 이영욱 장로의 기도, 상임협동총무 김종현 집사의 성경 봉독, 대일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오세경 목사의 ‘주는 나의 힘’(수 16:1~4)라는 제목의 설교, 총무 추해성 장로의 사업보고, 동영상 시청, 선교후원금 전달, 부회장 하일환 장로의 헌금기도, 오세경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헌신예배에서는 개척교회 설립 및 해외선교를 위한 귀한손길캠페인에 대일교회가 5백만 원(5구좌), 박윤태 장로가 1백만 원(1구좌), 김승오 장로가 1백만 원(1구좌), 배대오 장로가 1백만 원(1구좌), 허기영 장로가 1백만 원(1구좌), 김만원 장로가 1백만 원(1구좌), 무명 1백만 원(1구좌)를 후원했다.

전남연은 제17차 순회헌신예배를 6월 19일 오후 3시 고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철)에서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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