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최승락 원장)이 4월 2일 기독교교육과와 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신대학교 허브홀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열었다.‘청년이여 바라보고 지향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고신대학교 신학대학 학생 120여 명(기교과 50여 명, 신학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때에 겪고 있는 어려움과 기독청년으로서의 삶 그리고 목회자의 길에 대한 비전을 북돋았다.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정태진 목사) 실사및지원팀이 4월 22일 19시(현지시각)에 튀르키예 이스탄불신공항에 도착해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이 전남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제37회기 부회장 상임협동총무 워크숍’을 개최,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를 위로하며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에게 제37회기 전남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워크숍은 회장 박범석 장로가 취임하면서 밝혔던 주요사업 중 하나로, 부회장과 상임총무들이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60여 명의 워크
경남노회가 제200회 정기노회를 맞았다. 1916년 경상노회에서 경북노회와 경남노회로 분립된 지 108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경남노회는 고신총회의 모체노회로, 경남노회가 있음으로 해서 고신총회는 한상동 주남선을 비롯한 출옥성도들이 평양신학교의 신학적 법적 정통성을 계승한 고려신학교(1946년)를 세운 고려파 교회임을 천명할 수 있었다.경남노회는 2016년 노회설립 100주년을 맞아 행사는 간소화하고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국내(은혜와평강교회)와 해외(미국 왈브릿지열방교회)에 교회를 개척했다. 반면, 제200회 정기노회는 감사예배
신대원 48회동기회(회장 신인범 목사)가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4월 8일과 9일 신대원을 방문해 48회동기회의 십시일반 정성이 담긴 1억6천5백만 원을 신학대학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했다.48회동기회는 첫째 날 저녁식사에 은사 4분(현유광 교수, 유해무 교수, 변종길 교수, 신원하 교수)을 초청해 소회를 듣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며 졸업 30주년을 기념했다.동기회장 신인범 목사는 “엊그제 만난 것 같은데 30년 세월이 흘렀다. 30년 동안 함께해서 행복했다. 저희를 가르쳤던 교수님들과 함께해서 행
1600여 명의 경남노회 목사, 장로, 평신도들이 경남노회 제200회를 감사드리고 축하했다. 경남(법통)노회 제200회 감사예배가 4월 14일 창원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에서 드려져,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인도해주실 것을 간구했다. 부노회장 이상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순서에서 ‘경남(법통)노회가 걸어온 길’이라는 제목의 영상 시청 후, 외빈과 내빈을 대표해 축사를 맡은 구동태 감독(협성감리교회 원로)과 정태진 목사(부총회장)는 “폭넓게 기독교연합사업에 함께하시기 바란다.” “고신총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정태진 목사)이 제73-4차 임원회를 4월 4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 키르키스스탄 지진피해 후원을 결정하고, 튀르키예 재난 후속지원 실사및지원팀 일정을 논의했다.구호단은 KPM으로부터 키르키스스탄 이기영 선교사의 지진피해복구 청원 건을 보고받고, 지진피해 담장 2곳 건축을 위해 1천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이기영 선교사는 2024년 1월 23일 키르키스스탄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국경부근에서 발생한 진도 7 규모의 지진으로 교육센터 담장 2곳이 균열이 가서 재건축해야 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구호
전임총회장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은퇴)가 3월 14일 경건회 설교차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최승락 원장에게 발전헌금 1천만 원과 신학생 전원의 중식비로 3백만 원을 기탁했다.이선 목사는 “저의 작은 헌신이 더 많은 동참의 물결로 이어져 신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훈련받는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기탁취지를 설명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3월 19일 경건회 설교차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최승락 원장에게 차량구입비 3천만 원과 전교생 식사 및 간식비 3백50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기탁했다.김문훈 목사는 “신학교와 신학생들을 격려하고자 고민하던 중 신학생 등하교에 이용되고 있는 차량이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위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온 성도들과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복음 진리를 맡아 전할 충성된 주의 종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신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범석 장로)가 3월 28일 대구 라온웨딩에서 고신언론사(본사, 사장 최정기 목사)에 고신언론사 발전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전남연이 고신언론사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오다 35회기와 36회기에 2년 동안 중단됐던 것을 다시 후원하게 된 것.박범석 회장은 “전남연의 제37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고신언론사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고신언론사의 협조를 당부하며, “고신언론사를 사랑하는 마음들에 힘입어 고신언론사가 기독교언론으로 우뚝 서서 더욱더 발전해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목사장로부부들이 한국교회와 고신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첫사랑과 뜨거움이 식어버린 죄에 대해 참회의 기도를 드리며,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관련 기도제목 14면)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가 4월 4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를 개최, 총회와 교회와 고려학원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했다.회장 장상환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충만하신 성령님의 인도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목사장로부부 기
‘고신총회 평신도 교육기관 관계자 연석회의’가 3월 26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려, 각 평신도교육기관들의 현황을 살피고, 총회 신학위원회의 지도를 받는 협의체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함께한 평신도교육기관은 총회 유지재단 소속 고신신학원(원장 이한식 목사)을 비롯해 경남남부노회 성경신학원(원장 이성만 목사), 울산고려신학원(원장 이광수 목사), 경남김해노회신학원(원장 권준오 목사), 부산동부노회 교육신학원(원장 김상수 목사), 대구서부노회 고려성경전문신학교(교장 이상일 목사), 부산남부노회 평신도신학원(원장 송성욱 목사) 경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런데 1년 전과는 구성원도 분위기도 달라졌다. 1년 전 만남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한 긴장감이 느껴지던 첫 만남이었다면, 이번 만남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후의 여유가 느껴졌다.2023년 신대원이 각 노회를 방문해 전개했던 ‘한교회 한신학생 보내기 운동을 위한 노회임원 초청 간담회’의 성과로 제73회 총회 결의에 따라 각 노회의 형편에 따라 노회 신학생유치특별위원회가 구성됐고, 경남노회 역시 신학생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해서 신학생을 보냈다는 자부심이 있어서였다.이번 만남은 신대원이 각 노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신학강좌를 재개하고자 합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신학교육을 학교 안에만 가두지 않고, 교회 및 목회 현장과의 부단한 소통을 시도해 왔습니다. 교회나 선교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 주저없이 달려갔고, 시간과 물질의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이는 그만큼 우리 고려신학대학원이 고신교회의 사랑과 정성에 빚을 지고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며, 또한 고신교회의 신학적 성숙을 위해 신학교가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목회의 현장에 성경 실종, 신학 실종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
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와 고신언론사(본사, 사장 최정기 목사)가 3월 28일 대구 라온웨딩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 전남연의 사업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는 “제37회기에 전개하는 국내개척교회 설립과 우간다 교회 건축 및 서티모르 기독중학교 건축을 위해서는 고신언론사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전남연 제37회기 사업에 대해 고신언론사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소망했다.고신언론사 사장 최정기 목사는 “37년간 국내전도와 해외선교에 힘써온 전남연의 발자취
경남(법통)노회(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고신총회 산하 노회로서는 처음으로 제200회 정기노회를 맞는다. 경남노회의 제200회 정기노회는 1916년 6월 21일 오후 2시30분 경상노회에서 경남노회로 분립을 결의하고, 1916년 9월 20일 부산진신학교에서 제1회 노회를 개최한 후, 108년에 맞게 된 경남노회 뿐만 아니라 고신총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다. 경남노회가 있음으로 해서 고신총회가 신사참배 반대라는 신앙의 순결성에 더해 1901년 평양신학교 설립, 1907년 독노회 설립, 191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설립이라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선임이 4월 25일로 미뤄졌다.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4월 2일 법인회의실에서 제73회 제4차 임시이사회를 개최, 구조조정계획 및 글로컬사업 등 고신대학교 현황보고를 듣고, 고신대학교 직원 인사 등 안건을 처리했다.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직원 인사(전보, 보직) 승인 청원을 다뤄 이명호 사무처처장을 학술정보관 관장으로, 박영길 교수학습지원센터 팀장을 총무팀(대기발령) 과장으로 승인했다.이사회는 또 교원징계승인 청원건을 다뤄 B교수에 대한 징계를 놓고 고성이 오가는 격한 대립 속에 투표를 진행
수원시민교회 김성규 목사와 정미연 사모는 3월 13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정미연 사모 환갑을 맞아 모아둔 1천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으로 전달했다.김성규 목사는 이번 후원금과 관련하여 “아내 정미연은 64년 2월생으로 올해 환갑이다.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는 정미연 사모의 뜻을 따라 다음세대와 미래교회 목회자 양성을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정미연 사모는 “이 어려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자 모인 신학생들과 좋은 목회자 양성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교수님들에게
“4개 교단 연합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연합모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전국장로회연합회(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 주관으로 3월 26일 서울 삼정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열린 ‘4개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초청 간담회’에서 고신회장 장상환 장로는 회장인사를 통해 “목사님 말씀처럼 끈질긴 믿음과 교회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 뜻을 이뤄가는 모범적인 4개 교단 연합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백석대신회장 정문학 장로는 “귀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시고 모든 것을 잘 준비해주신 고신 교단에 감사드린다.”며, 주요사
전임 회장들이 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 임원들로부터 제주도 수련회 등 제37회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을 약속했다.전남연이 제37회기 전임회장단 초청 좌담회를 3월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 전임회장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제37회기 사업에 대한 전임 회장들의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회장 박범석 장로는 인사를 통해 “전임회장님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하게 돼서 일찍부터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쁘다.”며, “제37회기 사업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시고 잘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