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교회개척훈련을 위한 목회적 준비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박희재 목사)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창녕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마련한 ‘제29회 교회개척훈련원’이 그것.

이번 훈련원은 ‘교회개척과 재무관리’ ‘교회와 행정’ ‘개혁주의 교회’ ‘성경 중심의 목회철학‘ 등 교회개척의 실제와 현장 중심의 체계적 준비과정 강화훈련이 이어진다.

또 선배 목회자들의 생생한 개척 수기와 노하우가 그대로 전수될 예정으로 교회 개척비전을 품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총회 목회자와 사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본 훈련원을 2회 수료하면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지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총회 강도사, 목사로서 개척교회를 위해 준비하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만 63세 이상인 목회자, 분리개척인 경우, 교회개척을 시작한 지 1년 이상인 교회 교역자는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 010-3588-6429(전도위 서기 심재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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