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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노회 하늘샘교회(담임목사 정은석)는 지난 10월 15일 교회설립 43주년을 맞이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교회설립 기념예배를 드린 후 전교인 한마음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정은석 목사는 ‘복된 교회 복된 성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교회와 성도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이어 2부 한마 음 체육대회 시간에는 모든 성도가 함께 어울리며, 교제를 나누는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1974년 화명동에서 시작된 하늘샘교회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교역자와 성도들이 함께 노력해 왔으며, 말씀을 통해 이웃과 지역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목회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화, 세상을 여는 하늘샘교회’란 표제와 ‘내가하자’ ‘지금하자’ ‘즐겁게 하자’라는 구호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