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주제로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한 ‘제15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전국목사부부수양회는 동문간의 교제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교회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길 수 있도록 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수양회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진정한 힐링을 얻고 서로 교류했으며, 자신의 목회 지식과 경험을 나눴다. 총회와 고신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참석자들
제73-5차 총회임원회가 4월 1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려 총회 행정 전반에 관련한 업무를 처리했다.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임원회는 △선거관리위원 보충 △총회조직 및 규칙개편 특별위원회 위원 보선 △기소위원회 재정 △자문위원회 예산 100만 원 추가 지급 △통일한국대비위원회 상임위원 보선 △제36회 아산상 수상 후보 추천 △섭외위원회 사역 재정 청구 △고려파교회연구소 정기후원 등의 안건을 다뤘다.이날 총회 임원들은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후 선거관리위원장 오병욱 목사가 송부한 선거관리위원 보충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순장총회(총회장 이재성 목사) 통합추진위원회는 4월 18일 서울스퀘어 해초섬에서 모임을 열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모임에서 고신총회 서기 신진수 목사(창원 한빛교회)와 순장총회 서기 전종우 목사(숭덕교회)가 각 총회 임원을 소개했으며, 고신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와 순장총회장 이재성 목사(동천교회)가 각각 환영사를 했다.김홍석 목사는 “한국교회에 많은 교단이 있다. 이 중에는 교세를 늘리기 위해 통합하는 곳이 적지 않다. 하지만 순장과 고신은 그렇지 않다. 단순히 양적 성장을 지양하고 신
서울영동교회(담임목사 정현구)는 언제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목회자는 설교에, 교인들은 예배에 주력하며 교회의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특히 이웃과 함께 하고, 지역을 섬기는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다.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영동교회는 4월 21일 동 교회에서 제471회 누가선교회 봉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모든 교인이 합심해 섬김과 나눔의 사역에 동참했다. 이날 동 교회는 의료봉사를 비롯해 사진촬영,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사역으로 이웃들을 섬겼다. 이들의 봉사는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장림교회(담임목사 김창용)는 2024년 수요 사랑의 국수나눔을 3월 27일 동 교회에서 진행했다.이번 국수나눔은 ‘가난한 사람을 확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공경하는 자니라(잠언 14:31)’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국수를 나누면서 섬김의 본을 보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장림교회는 선한 이웃이 되어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이다. 교회의 담을 낮추고 국수 전도를 통해 참된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작은 실천이지만 이 작은 섬김이
분당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는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4월 21일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드렸다.이날 1부 예배는 문용만 목사의 인도로 한세택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 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먼저 성도가 되어,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누리는 직분자가 돼라’는 제목으로 박은조 목사(한동대 석좌교수)의 설교로 드려졌다.이어 2부 임직 및 취임식은 문용만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와 교우들의 서약, 집례자와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악수례, 집례자의 공포와 임직자 호명, 집례자의 임직기도와 공포, 임직자 호명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남부노회(노회장 노은환 목사)와 강원노회(노회장 권중신 목사)는 교역자 가족 춘계 친목회를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 더블루테라호텔에서 가졌다.‘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행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역자 가족 춘계 친목회 개회예배는 서울남부노회 교역자회 회장 강종안 목사(참빛교회)의 인도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잠실중앙교회)의 기도, 강종안 목사의 성경봉독, ‘그 중의 제일은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서울남부노회 노회장 노은환 목사(압구정교회)의 설교, 강원노회 노회장 권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신대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한 ‘제15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됐다.‘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목사부부수양회에서 참석자들은 선후배, 동기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시에 평소 바쁜 목회현장을 떠나 오랜만의 휴식을 취했다.또 이들은 박영배 목사(호주 시드니 하나로장로교회),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 이정기 총장(고신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강의를 통해
꿈 : 꿈을 꾸어봅니다을 : 을씨년스런 시대 앞에서 먹 : 먹는 듯이 우상이 된 시대 앞에서고 : 고백적 삶을 꿈꿔봅니다.살 : 살림살이(사람을 살리는 일)를 꿈꾸어봅니다지 : 지극히 합당한요 : (주님의)요청 앞에! “우리는 어린이와 함께 꿈을 먹고 살지요” 초저출산, 초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급기야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합계출산율이 ‘0.6의 공포’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2067년에 지금보다 인구가 2천만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4월 15일 제22대 총선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 여당과 야당, 그리고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기독 정치인들을 향한 목소리를 냈다.한장총은 이번 성명을 통해 정부와 여당, 야당이 서로 견제할 것은 견제하되 협조할 것은 잘 협조해 오직 국가 발전과 안보,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했다. 특히 기독교계 지도자이 정치권을 향해 성경적 가치를 근거로 바른 길을 제시해 주길 당부했다.한장총은 “먼저 정부와 여당은 이번 패배를 냉정하게 반성하며 뼈를 깎는 쇄신을 하길 바란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불허했다.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2024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를 6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 위해 3월 15일 서울시에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제출했다.하지만 서울시는 서울도서관의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 개최를 이유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한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서울광장을 대신해 도심 야외를 주 무대로 퍼레이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쥬빌리, 대표회장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을 4월 13일 사랑의교회에서 갖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이날 행사에서 쥬빌리는 “민족이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룸으로써 세계를 위한 제사장 나라가 되자”면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고 놀라운 선물을 주실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이후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탈북민교회와 북한교회를 위해 △해외한인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그리스어로 ‘통일’은 ‘anakephalaiōsasthai’로, 합하고 함께 모인다는 뜻이다. 에베소서 1장 10절은 골로새서 1장 15-20절과 함께 보면서 이해해야 한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그 사실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시작점이다”통일운동에 많은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신학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반도의 통일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 과연 신학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 또한 적지 않다.이런 물음
“꿈이 없는 시대, 꿈을 잃은 시대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삶이 힘겹고 어렵다는 말이겠지요. 치열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막연히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이나 기대가 아니라, 변함이 없는 꿈,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꿈을 소개하고 싶습니다.우리가 원하는 꿈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긴 꿈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해 주고 세워줄 수 있는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그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제2회 고신총회 35개 노회 북한선교 담당목사 세미나가 5월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다.통일한국대비위원회(위원장 박진성 목사)가 주최하고 통일선교원(원장 정종기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통일한국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35개 노회 북한선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노회 매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북한선교와 통일목회를 위해 전국 노회가 모이는 자리로써 고신총회통일선교원에 건의 사항을 수렴해 총회차원에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에선 고신총회통일선교원장 정종기 목
“고신총회 통일을 염원하는 35개 노회 북한선교담당목사들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조국 교회의 파수는 물론 사라진 북한 3,000여 교회의 회복과 재건 그리고 민족의 통일의 발판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분연히 일어나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통일한국대비위원회(통대위, 위원장 박진성 목사)는 제2회 고신총회 35개 노회 북한선교담당목사 세미나를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통일한국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35개 노회 북한선교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 노회의 북한선교 담당자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총) 제44회 정기총회가 4월 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 아가페홀에서 개최된다.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고신총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17개 총회가 모여 연합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장로들이 함께 협력해 연합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평신도의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역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한장총은 “사업계획, 예산안, 임원선출, 회칙개정 등을 위해 이번 정기총회에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꼭 참석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17개 교단 장로회연합회
태국 사랑의교회는 허태수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4월 7일 동 교회에서 드렸다.이날 위임 감사예배는 장수원 목사의 대표기도, 방콕 복음교회 청년부의 특송,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송재홍 목사(들꽃교회)의 설교, 허태영 목사(SFC대표간사)의 축사, 사랑의교회의 취임패 전달, 허태수 목사의 답사, 송재홍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송재홍 목사는 설교를 통해 “허태수 목사가 태국 사랑의교회에 부임하게 돼 감사를 드린다. 허 목사는 SFC 간사시절부터 오랫동안 지켜봐온 훌륭한 목회자이다”면서, “사랑의교회 이름처럼 허 목사가
세계성서공회가 12억 5천만 명이 사용하는 106개의 언어로 된 성경을 번역했다. 아프리카의 베냉에서부터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에 이르기까지 72개 언어 사용자, 1억 명은 처음으로 자신의 언어로 번역된 성서를 받게 됐다.또한 새로운 번역 또는 기존 번역의 개정판은 11억 5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36개의 언어로 완성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더크 게버스 총무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팀들은 함께 노력하여 전 세계 사람들 8명 중 한 명에게 다양한 형태로 성서를 전달했다. 우리는 성경 메시지에 내재되어 있는 변화의 능력을
2024년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가 성명을 통해 “국민의 주권 행사로 정치 개혁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으로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국민의 목소리를 높이자 △잘못된 지도자, 자격 없는 사람들을 걸러내야 한다 △종교의 자유를 해치는 정당은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주권으로 국회를 개혁·혁파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언론회는 국민들이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관심과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