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나라에 복음의 씨앗을 심다”
마산노회 군북교회(담임목사 여동현)는 지난 9월 13일 캄보디아 까뜨라하으교회(담임목사 조재찬 선교사) 헌당예배를 드렸다.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현재 인구는 약 1,570만명이며. 유아사망률이 높고, 에이즈에 의한 사망률도 높은 편인 최대 빈국중 하나다. 국민 대다수(약95%)가 불교를 믿는 나라에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선교하는 조재찬(오정미)선교사를 후원하고 돕고자 군북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적극적인 물질과 기도의 지원했으며, 그 결실이 까뜨라하으교회 헌당으로 이어졌다.
여동현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까뜨라하으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히 성장하고 훗날 귀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민근 기자
teeryj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