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50년을 향해”

경기노회 남일교회(담임목사 박종래)교회설립 5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625일 동 교회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종래 목사의 인도로 찬양팀의 찬양, 이재섭 원로장로의 기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제목으로 인도자의 설교,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으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축하순서는 50주년 영상 상영, 주일학교의 특별찬양, 50년 근속상 시상, 이현기 목사의 축사, 성도들의 남일교회가 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1967년에 설립돼 지난 50년 간 오직 말씀을 전하는데 주력한 남일교회는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새로운 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란 슬로건 내걸고 목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래 목사는 남일교회의 제1사명은 복음전파이다. 때문에 남일교회가 지난 50년 동안 주력했던 것은 복음전파이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다면서, “남일교회는 역사의 한 정점에 머물다 흘러간 시대의 추억거리가 될 수 없다. 아름다운 신앙을 지키며 미래를 향해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