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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노회 부산범천교회는 지난 4월 6일 동 교회당에서 정바울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재은 목사(문현제일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승욱 목사(나드림교회)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내 양을 먹이라’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배굉호 목사(남천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목사 위임식은 서약, 공포, 동부산노회장 김윤근 목사(샤론교회)의 위임목사에게 권면, 서부시찰장 강강영 목사(샘터교회)의 교우에게 권면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순서는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와 박래영 목사(성도교회)의 축사, 정바울 목사의 답사, 기념패와 선물증정, 부산범천교회 아이네오 중창단과 고려신학대학원 56회 동기회 일동의 축가, 오준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권용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정바울 목사는 “부산범천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받은 사명을 향해 달라가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