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겠습니다”
경신교회(담임목사 신민범)는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11월 15일 동 교회당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신민범 목사의 인도로 서울서부노회 북부시찰서기 박성천 목사(마곡장로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더 아름다운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안병주 목사(효성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임직식은 임직받는 자와 교인들의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악수례, 당회장의 공포로 진행됐다.
3부 축하순서는 박성규 목사의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 선우훈 장로의 축사, 당회장의 임직패 수여, 서울서부노회 장로회의 배지증정, 가족 및 목장의 꽃다발 증정, 이훈교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인도자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장로장립을 받은 장재형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섬김의 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 장재형
기독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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