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김상훈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429일 성동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이명일 목사(정문교회)의 인도로 김기탁 목사(달성교회)의 대표기도, 최영훈 목사(청구교회)의 성경봉독,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서울남부노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설교와 기도로 드려졌다.

이어 위임식은 인도자의 위임받는 목사와 성동교회 교우에게 서약, 위임기도와 공포, 김하연 목사(대구삼승교회)의 위임받는 목사에게 권면, 북시찰장 남주흥 목사(노곡교회)의 교우들에게 권면, 대구동부노회장 공영원 목사(풍성한교회)와 부총회장 윤진보 장로(명덕교회)의 축사, 김상훈 목사의 답사, 제갈유태 장로의 선물증정, 안수집사·권사 대표의 화환증정, 신대원 54회 동기회의 특송, 전임부총회장 신대종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용구 목사(성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상훈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M.Div 54)한 후 Liberty Theological seminary를 수학했다. 더불어 부산하남교회 전도사, 서울강남일교회 강도사, 서울시민교회, 분당샘물교회, 서울영동교회 부목사, 서초동교회 담임목사로 헌신했으며, 이날 성동교회 담임목사로 위임 받았다. 가족은 윤수아 사모 사이에 정인, 혜인 2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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