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노회 대연중앙교회(담임목사 강정웅)는 지난 66일 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전교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사랑, 화평, 온유, 충성 등 4개 팀으로 나누어서, 어린 자녀들로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경기와 게임을 펼쳤다. 특히 새가족들을 위한 게임순서를 통해 기존 성도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친밀감을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각 팀마다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각 종목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던 이 날의 경기 우승은 사랑팀이 가져갔다. 강정웅 담임목사는 폐회사를 통해 경기의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이 되는 것이라고 격려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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