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선교회, 휴대전화 크기로 휴대 간편·가독성 높여
한국컴퓨터선교회(KCM) 대표 이영제 목사(주앙교회 담임)의 저작인 ‘바이블 웨이 가족성경’에 이어 가족성경 소책자(A6; 104*147㎜) 신약 12권(옮긴이 이영제)이 최근 출간됐다.
이영제 목사는 “휴대전화 크기만 하고, 본문 12.5 폰트로 글자가 크고 문단마다 색상으로 구분돼있으며, 본문의 단어들도 절과 각 단어 끊기로 구분돼있어 최대한 가독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경을 빠르게 읽기 원하고 △읽는 대로 성경을 이해하고 △휴대전화 어플 성경에 지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자녀들과 어르신들과 성경을 알고 싶어 하고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족성경 소책자 신약 12권은 △마태복음 188쪽 5000원 △마가복음 116쪽 4000원 △누가복음 196쪽 5000원 △요한복음 160쪽 5000원 △사도행전 174쪽 5000원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58쪽 3000원 △고린도 전후서 130쪽 4000원 △로마서 82쪽 3000원 △옥중서신 목회서신 112쪽 4000원 △야고보서, 히브리서 80쪽 3000원 △베드로 전후서, 요한 1·2·3, 유다서 75쪽 3000원 △요한계시록 88쪽 3000원이다.
KCM은 가족성경 소책자 신약 12권 출판을 기념해 1월 18일까지 가족성경 합계 4만7000원+구약성경 관계도, 신약성경 관계도(2만 원)=6만7000원을 5만 원에 주문받고 있다. 각 권과 관계도는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CM은 새해 1월 2~4일(오전 10시~오후 5시) 경기도 군포 주앙교회에서 가족성경 신약 통독을 개최할 계획이며, KCM 중부지회(041-578-9124) 주관으로 1월 6~7일 천안 소망의교회에서 ‘예수님의 행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