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학생신앙운동(SFC, 대표간사 허태영 목사)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본부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회의는 SFC 본부가 2020년 본부사역을 점검하고 2021년 본부사역계획을 수립함과 아울러 각 지부 사역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것.
허태영 대표간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열심히 사역한 간사들과 운동원들을 잘 격려하고 내년에도 지원할 수 있는 사역들을 실제적으로 논의하는 회의를 기대한다.”며, “교회와 현장이 본부의 지원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2021년이 되도록 깊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본부정책회의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이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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