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취재 기자재 구입 등 발전기금 전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영진 장로)는 3월 13일(화) 대구 인터불고호텔 회의실에서 고신언론사 취재 및 활동 기자재 구입을 위한 후원금 3백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서는 직전회장 김성식 장로(30회기 회장)와 진종신 장로(31회기 수석부회장), 추해성 장로, 김태학 장로가 참석했고, 고신언론사에서는 사장 배종규 장로와 최정기 편집국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성식 장로는 “고신언론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단의 언론과 한국교회를 위한 발전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데 대해 평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번에 제30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고신언론사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담아 발전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30회기가 기독교보와 월간고신 생명나무를 통해 사역과 활동 홍보에 협력해 주어 △국내개척과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 △군 선교 등의 활동이 회원과 교단 산하 교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이 되는 등 한 회기 동안 사역을 진행하는 동안 파트너십으로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배종규 사장은 “기독교보와 월간고신 생명나무가 교단산하 교회들의 유익한 언론 매체로 애독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국남전도회 사랑의 후원에 힘입어 고신교회와 한국교회를 유익한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제30회기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