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법률가회 주최, 대한변호사협회 후원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의 후원으로 10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법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서는 이흥락 변호사의 좌장으로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가 발제하며, 김학성 교수(강원대법학전문대학원), 명재진 교수(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전윤성 미국변호사(자유와 평등을 위한 법정책 연구소)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복음법률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발의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쟁점을 분석하고 토론을 통해 이에 대한 법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법안에 내포된 문제점을 건전한 일반 국민에게 알리고, 국회의 법안 심의 방향에 분명한 법적 근거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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