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와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이사장 이종선)는 7월 29일 한국생명의전화 회의실에서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상임이사와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 개그맨 정현수 씨가 참석했다.
이 협약식은 △생명존중 자살예방 인식 확산, 사람사랑 생명사랑밤길 걷기 대국민 홍보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열렸다.
하상훈 원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화이트타이거즈를 통해 생명존중 자살예방 문화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 걷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은 “자살예방이라는 주제가 매우 어려운 과제이기는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인 만큼 생명존중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캠페인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 걷기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 www.walkingovernight.com)
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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