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여고 최예빈 외 7명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 사진=㈔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 제공
▲ 사진=㈔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 제공

㈔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 2018 후원의 날이 11월 22일 저녁 대구서현교회 정규만홀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대구연합회 본부장 김정성 목사의 인도로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용화 장로의 기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 총무 박현규 장로의 성경 봉독, ‘나눔과 섬김의 모범된 교회’라는 제목으로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의 설교, 내당교회 조석원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2부 후원의 날은 대구연합회 부본부장 한은희 목사의 사회로 나영수 나눔과 기쁨 공동대표의 인사, 권영진 대구시장·류규하 중구청장·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진희 차순만 목사가 대구시장상과 달서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경상여고 최예빈 외 7명의 학생이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공동대표 및 대강장학회(회장 박은식 장로)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어 박은득 장로의 색소폰 연주 및 행복권 추첨으로 후원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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