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노회 제1회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초대임원들이 소개하고 있다.
▲ 경기북부노회 제1회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초대임원들이 소개하고 있다.


경기북부노회(준비위원장 오성재 목사)가 고신총회 노회 명칭 변경 및 노회 구역 설정에 따라 창립노회를 열고 새롭게 태어났다. 경기북부노회에 소속된 교회는 4개 시찰 총 50개 교회다.


경기북부노회는 10월 17일(화)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은숲속교회(담임목사 오성재 목사) 본당에서 제1회 정기노회를 열고, 규칙을 새롭게 만들고 상비부를 조직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등 주어진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또 고신교회 제67회 총회에서 통과된 ‘종교개혁 500주년 고신총회 선언문’을 낭독하고 받았다.


회무 처리에 앞서 준비위원장 오성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영제 목사의 기도, 준비위원 송성규 목사의 성경 봉독(히 12:1~3),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박현준 목사의 설교, 박창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최영완 목사 △부노회장: 김영제 목사, 김영기 장로 △서기: 김병완 목사 △부서기: 안재경 목사 △회의록서기: 강영용 목사 △부회록서기: 허택 목사 △회계: 이윤복 장로 △부회계: 성두용 장로 △감사: 박창환 송성규 목사, 최명룡 장로


경기북부노회에 속한 교회는 다음과 같다.
△동부시찰: 가평기쁨 대창 포천한빛 드림 생명샘(1) 생명샘(2) 온생명 우리시민 전곡소망 예정 충인 다산중앙 △서부시찰: 동서 명성 성은숲속 올곧은 창대 대한 샘터 일산시민 동명플러스 주님의 영광 등대 대일 △남부시찰: 일심 산성 선교중앙 하나로 은총의 경서 가좌동광 목원 대동 주세움 천성 서울한사랑 △북부시찰: 동두천시민 양주새순 새만남 예닮제자 동두천한사랑 동두천예일 열린 새중앙 영산 숲 수정 광탄제일 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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