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세광교회 세광크로마하프중창단의 특송
▲ 창원세광교회 세광크로마하프중창단의 특송

▲ 선교사들(지역장)의 축가
▲ 선교사들(지역장)의 축가

▲ 김윤하 목사 부부(가운데)를 비롯해 부천 참빛교회 장로 등 성도들.
▲ 김윤하 목사 부부(가운데)를 비롯해 부천 참빛교회 장로 등 성도들.

▲ 황은선 목사 부부(가운데 중간)를 비롯해 창원세광교회 성도들
▲ 황은선 목사 부부(가운데 중간)를 비롯해 창원세광교회 성도들

▲ 황은선 목사 부부(가운데)를 비롯해 창원세광교회 장로등 성도들
▲ 황은선 목사 부부(가운데)를 비롯해 창원세광교회 장로등 성도들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0월 12일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터에서 고신총회세계선교회와 고신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김윤하 목사(부천 참빛교회)가 이사장을 이임하고,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김종국 선교사(KPM 본부장)의 인도로 이성구 목사(선교후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의 기도, 김 선교사의 성경 봉독(행 1:6~8), 창원세광교회 세광크로마하프중창단의 특송, ‘하나님의 관심’이란 제목으로 김상석 목사(고신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석 목사는 “삼위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있다”고 전제하고, “고신총회세계선교회도 사람을 구워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그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오늘 취임하는 이사장과 이사들은 고신총회세계선교회가 파송한 모든 선교사들이 성령 충만해서 복음을 전하고 목숨을 걸고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지 바르게 살피고 지도, 감독하는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예배는 김윤하 목사(직전 이사장)의 이임사 및 김윤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신·구 이사 인사, 황은선 목사(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선교사들(지역장)의 축가, 김성복 목사(고신부총회장)의 격려사, 황만선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과 김성수 목사(미국복음대학교 부총장)의 축사, 정수생 목사(1대 KPM 이사장)의 축도, 강영구 목사(KPM 이사회 서기)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황은선 목사는 취임사에서 “김윤하 목사님은 이사장이 걸어가야 할 정도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이사장님이었다. 함께해서 무척 행복했다”고 전제하고, “큰 리더십의 빈자리가 창원세광교회 장로들과 권사들, 온 성도들의 동일한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무한 감사로 영광을 돌리며 괜찮은 이사장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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