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위해 한마음 모으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부산중부노회 연합기도회가 11월 3일(주일) 오후 3시 사직동교회당에서 열렸다.


노회장 박민구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는 송주호 장로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 봉독, 사직동교회 청년국 연합찬양대의 찬양, ‘누가 대한민국을 위하는 자인가?’라는 제목으로 김철봉 목사의 설교, 옥수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도회에서는 강연만 목사의 인도로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축사와 함께 ◇국가의 화합과 통일(성재식 목사) ◇위정자들과 기독교인 공직자들(하정오 목사) ◇교회와 다음 세대(오녹기 목사) ◇고신총회와 한국교회 지도자(한남융 목사)를 위해 기도했다.


계속해서 노회 서기 김성진 목사의 성명서 낭독한 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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