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 금융지식 제공

▲ 2019 직무역량 강화 위한 청년금융 특강이 금융감독원 주최와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9월 19일 손양원기념홀에서 열렸다. (사진 고신대 제공)
▲ 2019 직무역량 강화 위한 청년금융 특강이 금융감독원 주최와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9월 19일 손양원기념홀에서 열렸다. (사진 고신대 제공)

2019 직무역량 강화 위한 청년금융 특강이 금융감독원 주최와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 주관으로 9월 19일 손양원기념홀에서 열렸다.


이 특강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봉헌 교수(금융교육국)가 ‘자산관리’, 조성복 강사(서민금융진흥원)가 ‘청년금융’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고신대 관계자는 “청년금융 특강은 최근 청년층의 부족한 금융지식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한 금융 사기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 필요한 금융지식을 미리 갖추고 향후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금융감독원이 고용노동부와 협력해서 열게 됐다.”고 밝혔다.


금융교육국 금융교육지원단 이봉헌 교수는 강의에서 급여통장과 비상금통장, 안 쓰기보다 잘 쓰기, 목돈 모으기와 굴리기, 계획성 있게 빌려 쓰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조성복 강사는 창업금융에 필요한 지식들을 제공했다.


백지우(의생명과학전공, 2학년) 학생은 “이제 곧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직접 돈을 관리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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