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실 개원 20주년 맞아 ‘최첨단 앰프시설’ 한서병원에 기증
BHS한서병원 원목실(실장 박영석 장로)은 1월 10일 BHS한서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신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BHS 원목실에 따르면 한서병원은 그 동안 의료의 질 평가 1등급에 심장시술 8만6천회의 결실을 이뤘다. △심장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 8만6천례 달성 △심장·대동맥 수술 408례 달성 △2017년 심평원 관상동맥 우회술 평가 1등급 △신장이식 수술 성적 국내 1위 163례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서병원 원목실은 신년축하감사예배 및 원목실 개원 20주년을 맞아 최첨단 앰프시설을 한서병원에 기증했다.
이날 예배는 박영석 장로(원목실장)의 사회로 이수진 장로(전 시노코 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의 기도, 최미경 간호부장의 성경 봉독, 글로리아 중창단의 ‘사랑의 종소리’ 특송과 박은경의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바이올린 연주, ‘새롭게 하소서’(삼상 11:14)란 제목으로 김성복 목사(고신총회장)의 말씀 증거, 특별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회에서는 조현명 장로(호흡기내과 과장)가 ‘국가와 민족’, 조운옥 장로(부산총연합회 증경회장)가 ‘윤철수 병원장, 김종현 원장, 의료진과 직원’, 박인홍 장로(동부노회장로회 회장)가 ‘원목실과 병원의 부흥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계속된 예배는 박현욱 수영구청장·유재중 국회의원·황성도 장로(한국 라이텍 대표이사)의 축사, 명예원장·병원장·원장·정준헌 과장·우종수 소장·구청장·총회장의 꽃다발 증정, 신우택 집사의 ‘해같이 빛나리’ 축송, 윤철수 병원장·전경명 명예원장·김종현 원장의 인사말씀, 강창헌 목사(극동방송지사장)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