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들 건실·생동감·안정적인 것 감사”

▲ 총회 임원들이 고신대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사진=고신대 제공)
▲ 총회 임원들이 고신대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사진=고신대 제공)

▲ 총회 임원들이 고신총회회관 내 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8. 11.27. / 기독교보 ©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
▲ 총회 임원들이 고신총회회관 내 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8. 11.27. / 기독교보 © 기독교보 이용현 기자

고신총회 제68회기 총회장 김성복 목사를 비롯해 총회 임원들은 11월 27일과 28일 1박2일에 걸쳐 총회 산하 기관들을 순방하고 각 기관들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는 한편 정담회를 갖고 각 기관장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회 임원들은 27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 있는 은급재단과 이단대책연구소와 SFC, 천안 고려신학대학원과 총회교육원, 28일 부산 고신대학교와 학교법인과 복음병원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고신총회장 김성복 목사는 “전년에 비해서 각 기관들이 건실하고 생동감 있고 안정적인 것을 확인하고 특별히 감사했다.”고 전제하고, “학교법인 산하 세 기관들이 상호 밀접하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관계를 맺고 있고, 고신대는 총장이 새로 취임한 이후에 교육부로부터 자율개선대학으로 인정받고 온 교직원들이 총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있는 것을 확인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다시 보게 됐다. 복음병원은 원장이 새롭게 취임한 후 분위기가 좋고 실적 면에서 발전적인 지표들을 보여주고 있다. 신대원은 원장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균열 없이 한 마음이 돼있다.”며 “전반적으로 각 기관에 대해서 바라는 사항이나 지적보다는 격려와 잘한 것에 대해서 칭찬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순방을 마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