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과 부활을 미리 앞당긴 긍휼과 은혜로”

한국동남성경연구원(원장: 문장환 박사)115일 고신대학교 한상동기념홀에서 Jan du Rand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졌다.

요한문헌 전문가이자 요하네스버그대학교와 노쓰-웨스트대학교의 명예교수인 두 란드 박사는 두 강의를 맡았다.

첫 강의에서 요한일서의 본문에 나타난 수사학적 분석을 통하여, 요한일서의 수신자인 요한공동체의 상황을 발견한 후, 그 상황에 적합한 요한일서의 신학적 메시지와 윤리적 삶을 다차원적이고 통합적 방식으로 설명했다.

둘째 강의에서 요한계시록 6:9-114에스라서를 묵시 종말론적 신정론으로 비교했다.

두 란드 교수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는 영생과 부활을 미리 앞당겨 누림으로써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받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한국동남성경연구원은 내년 114-15일 경주에서 ·신약에 나타난 영성,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윈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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