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서 고생하는 선교사 위로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수중 장로)는 비전트립을 지난 57일부터 11일까지 35일간 대만에서 진행했다.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원 부부 58명이 참석한 이번 비전트립 첫째 날에는 중정기념당, 국립고궁박물관, 충렬사, 101빌딩 전망대를 둘러보았다. 또 둘째 날에는 화련으로 이동해 태로각 협곡, 아미족의 민속공연 관람을 마치고 타이페이로 돌아와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총회 세계선교센터의 소개를 받아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황병순 선교사 부부와 김평화 선교사 부부를 초청해 저녁을 함께 하면서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셋째 날에는 국립야류해상공원, 지우펀을 방문했으며, 넷째 날에는 용산사, 야시장, 그리고 서문정거리를 둘러본 후 귀국했다.


김수중 장로는 특별히 감사한 것은 이 행사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참석자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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