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정성 모아 특별헌금 모금
진주삼일교회(담임목사 문장환)는 지난 4월 18일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발전헌금 및 도서비 1,300백만원을 원장 신원하 교수에게 전달했다.
진주삼일교회는 지난 4월 8일 신원하 원장을 초청해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섬기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한 특별헌금을 모금해 이번에 전달했다.
문장환 목사는 신원하 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경건회에 참석해 ‘새 언약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코 낙심하지 말며,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이 직분을 받았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양심을 꼭 지켜 예수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예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종 된 것을 실지로 살아가면서 전파하는 새 언약의 일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진주삼일교회는 ‘화평한 교회’를 설립정신으로 하고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2018 교회표어를 통해 모든 성도가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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