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혜 권사 취임, 김언희 권사 은퇴식도

 

부산 재송동교회는 김길호 목사 위임, 홍영혜 권사 취임, 김언희 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12월 2일에 동교회에서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남부시찰장 송성욱 목사(영광교회)의 인도로 엄득주 원로장로(재송동교회)의 기도, 김정원 장로의 특송 후 ‘이기는 교회를 꿈꾸라!’는 제목으로 황만선 원로목사(신흥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송성욱 목사의 사회로 위임받는 목사와 교우들의 서약에 이어 위임국장의 기도와 공포가 있은 후 선물이 전달되었다. 이어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수영교회)의 권면,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의 축사, 신대원 52회 목사들의 축가로 진행됐다.

3부 권사 취임 및 은퇴식은 당회장 김길호 목사의 사회로 임직자와 성도들의 서약, 임직기도와 공포, 은퇴자를 위한 기도와 공포에 이어 노회장 이상곤 목사(해돋는교회)의 권면 및 축사 김종수 장로의 광고로 진행됐고 문교식 원로목사(재송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위임한 김길호 목사는 “재송동교회 성도들을 더 뜨겁게 사랑하고 섬기는 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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