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총회의 목회자 양성기관인 신학대학원 명칭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서로가 조금씩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런 논의는 매우 유익한 토론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고 상대방을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 것이다. 우리 신학대학원 명칭은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고려신학대학원이라는 두 가지로 갈리고 있는 듯하다. 앞에서 언급한 두 가지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총회 목회자 양성기관을 단설 대학원대학교로 해야 한다는 데는 별반 이의가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현재 천안에
시론
김홍석 목사
2017.01.27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