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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들의 꿈과 비전을 심을 수 있는 샘물기독교사 아카데미가 열린다.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샘물기독교사 아카데미는 기독교 학교 교사 또는 예비교사와 기독교학교 설립을 희망자, 기독교 교육에 관심 있는 교역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이번 아카데미는 △기독교교육의 기본원리 △기독교학교 신학과 교육철학 △기독교적 가르침 △기독교학교에서 학부모와 동역하기 △기독교사로의 부르심 △교실을 배움공동체로 만들기 △기독교학교 시대적 사명과 전망 등을 강의하며, 강사로는 최문식 목사(샘물학교 이사장), 유영업 목사(샘물학교 교장), 정연
교단뉴스
구본철 부장
2012.05.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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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교회 마다 실력과 영성을 갖춘 리더를 파송하자!” 라는 교육목표로 1993년에 개교된 프레이즈예술신학교(프레이즈)가 1호선 영등포역 인근으로 이전해 201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실용음악을 통해 기독교 문화 예술가를 길러내는 독특한 사명을 지닌 ‘프레이즈’는 찬양사역과 기독교 문화 리더를 키우는 경쟁력을 지닌 특성화 대학과정의 교육기관이다. 영등포캠퍼스가 구축되면서 세 가지 변화가 주목된다.프레이즈는 워십리더과, 음악치료과, 음악신학과, 기독무용과, 음악과, 교육목회과로 더욱 구체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국제화 시대에 맞
교계뉴스
구본철 부장
2012.05.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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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회관건립기금 등 10억 가까운 돈 거의 탕진 허리띠 졸라맨다던 한기총 언론탄압 목적으로 ‘횡령’까지 회원 교단의 외면을 받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홍재철 목사)가 최근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연말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비 납부가 완료됐지만 새로 선임된 임원들의 임원회비 등이 미납되면서 한기총이 고유 목적에 맞는 적합한 사업진행조차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직원 급여와 회관 임대료 지급에도 차질이 생겼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어 한기총 재정 상태에 대한 점검이 시급한 상황
교계뉴스
구본철 부장
2012.03.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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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위기를 기회로! 놀토 프로그램 ‘신앙의 대잇기’차원으로 접근하라 예상했던 대로 놀토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대부분 교회들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뚜렷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여건이 되는 교회들은 개학과 맞추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교회가 더 많다고 보면 틀리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에 반해 타종교와 이단 사이비들의 공략은 치밀하고 포교활동차원에서 놀토를 접근하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이는 불교는 불교계 복지시설을 이용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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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교회학교 부흥전략 새소식반 교회학교 부흥 전략은 ‘새소식반’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됐어도 별다른 대책이 없는 교회는 어떻게 할까? 별다른 대책이 없더라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금년만 주일학교하고 문 닫을 것 아니니 교회 형편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별다른 준비가 없는 교회는 어린이전도협회에서 제공하는 새소식반을 따라 하기만 하면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아도 효과를 배가 할 수 있다. 김포전원교회 이재격 목사는 새소식반을 통해 부흥을 경험한 사례로 꼽힌다. 이재격 목사의 부흥담을 중심으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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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토요 제자훈련학교 “토요 ‘제자훈련학교’통해 리더로 세운다” 입시위주의 자녀교육에 밀려 있는 교회학교 활동은 갈수록 위축되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고, 끝없는 주일학교의 추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모를 따라온 어린이들도 주일학교가 지겹기만 하다. 주보를 구기거나 찢고 낙서를 하는 어린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어린이, 예의라고는 조금도 찾아보기 어려운 어린이, 말씀 듣는 시간조차 문자를 하거나 게임을 하다가 들키는 어린이, 장난을 쳐 바르게 예배드리는 어린이조차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면서 믿지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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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문화교실로 북적이는 교회학교 “토요 ‘문화교실’운영으로 부흥을 꿈꾼다”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아이들로 북적이는 주일학교는 우리 모두의 로망이지만 수고의 땀을 흘리지 않고는 결코 얻을 수는 없다. 한 겨울에도 땀 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은 교회학교 교사들이 있는 한 한국교회 미래는 희망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교회에서 토요일을 중심으로 펼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는 문화교실이다. 문화교실을 통해 부흥하는 주일학교 모습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문화교실은 어른들에게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다양한 강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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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성품교회학교’ 다니엘캐릭터 스카우트(DCS)로 간다 교육현장은 종교다원주의, 상대적 진리로 인한 가치관 혼란을 겪고 있고, 부정부패가 만연한 이 시대는 신뢰할만한 리더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며,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참사람에 대한 요구는 높으나, 참다운 권위와 역할과 모델은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교회와 가정 교육현장에서 영성과 성품의 균형잡힌 교육을 어떻게 하면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악한 세대를 대처하는 강력한 교육도구는 없을까? 세상을 앞서가는 문화적 탁월한 컨텐츠는 없을까? 현장에서 영성을 가르치는 가이드라인이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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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어성경학교’ 어때요? “큰일 났어요! 아이들이 너무 몰려와요!” 그동안 토요일을 이용해 학교 앞 전도가 가능했었지만 주5일수업제가 실시되면 아이들과의 접촉점이 없어지게 된다. ‘복음의 접촉점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의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영어학교’ 가 교회학교들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철영어성경학교를 중심으로 토요영어성경학교를 디자인해 봤다. 영어 어렵지 않은가? 정철영어성경학교는 ‘주일예배에 아이들이 오게’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교회 살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교회가 큰 불편함 없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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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토’는 행복한 교회학교로 -------------------------------------------------------------------- ☞ 1) 놀토야 놀자! 주말학교로 와! 주말학교운영으로 신나는 교회학교, 부흥하는 교회학교로 가자! 그동안 격주로 시행하던 놀토(노는 토요일)와 공토(공부하는 토요일)가 2012학년도부터 전면 놀토로 지정됐다. 놀토의 고민을 함께 나눠보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보고자 이 시리즈를 시작한다. 지난 해 말과 2012년 초 빠지지 않는 주제가 ‘놀토를 대비하는 교회학교’였다. 학
교육
구본철 부장
2012.03.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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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미국과 한국에 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청년대학생 비전트립 프로그래믕로 섬겨왔던 차세대지도자훈련원(원장 유영업 목사)이 금년 7,8월과 내년1월에 실시될 제12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훈련생들에게는 미국과 동남아선교지에서 영성훈련과 공동체훈련을 통한 영성과 비전 다듬기를 훈련하며, 개인에게는 미국 및 동남아 왕복 항공료를 부담하고, 훈련원은 그 외 모든 훈련비와 숙식비를 지원한다. 모집자격은 신앙고백이 분명한 그리스도인 청년 대학생(84년-93년생) 7명내외로 신청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추천서, 성적증명서
교단뉴스
구본철 부장
2012.03.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