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벽두에 대구·경북권 주일학교 교사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대경주교연합협의회와 대경SFC가 주최하고 대구동부·서부주일학교연합회 경북동부·서부·중부노회주일학교연합회가 후원하여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에서 신년교사부흥회와 SFC교사아카데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적 전쟁터와 같은 교육현장에 임하는 교사들의 새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는 교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15일 저녁 8시 열린 유·초등부 교사부흥회는 첫날 대경주교연합협의회 회장 김기홍 장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교회사랑 스마트 UCC 대회 ❍ 행 사 명 : 고신교회사랑 스마트 UCC 대회❍ 공모주제 : ‘우리 교회를 사랑합니다’ ❍ 공모대상 : 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하는 아이디어 넘치는 개인 또는 단체 (초등, 청소년, 청년, 일반분야) ❍ 공모분야 : UCC 동영상(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CF, 콩트 등 모든 장르)❍ 공모기간 : 2018. 1. 5(금) ~ 1. 31(수)❍ 참 가 비 : 5만원❍ 결과발표 : 2018. 2. 24.(토), 스마트 UCC 대회 홈페이지 (http://kosinucc
9월 15일 대청동 민주공원대강당에서 통일부와 교육부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통일노래 경연대회 부산 본선에서 장대현학교 합창부가 중·고등부부문 최우수 대상(교육감상)을 받았다. 장대현학교 합창부는 이번 대회에 입상함으로 부산대표로 뽑혀, 서울 전국대회출전권을 받았다. 한편 장대현아동센터 합창단은 초등부는 이날 장려상(통일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50주년 기념 제44회 전국교사대회가 8월 14일(월)부터 17일까지 제주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이제는 내가 주를 보나이다’(욥 42:5)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전국에서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교사대회는 50주년 기념행사와 찬양축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첫날 50주년 준비위원장 김종대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50주년 기념 예배는 전임회장 최진호 장로의 기도 후, ‘겨자씨의 비전을 가진 교사’(마 13:31~32)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배굉호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헌)가 3월 19일(주일) 공동의회를 통해 신임 장로 7명을 피택했다. 사랑의교회에 따르면 장로 피택을 위한 공동의회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총 1만 4,424명으로 이 중 찬성표를 던진 인원은 1만 3,802명(전원찬성, 개별찬성 포함)이었으며, 반대 40명, 기권 575명으로 95.7%의 찬성율을 보였다. 2012년 11월 28일 이후 4년 4개월 만에 장로를 선출한 이번 선거에는 교인들의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사랑의교회는 교회를 이탈한 일부 장로와 교인들이 각종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교회 운영과 사역에 적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생활 1,476일이 종료되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결의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헌법재판소가 인용하는 역사적인 결정으로 92일간의 탄핵정국도 마침표를 찍었다. 법치국가인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촛불집회도 태극기집회도 종착역에 도달하였다. 불행한 역사가 이 땅에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통찰과 혜안의 복기가 필요한 시점이다.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은 ‘헌법적용에 예외가 없고, 민주주의 승리이며, 역사적인 전환점’으
대립과 반목을 끝내고 화합과 통합을 시작하자 헌법재판소가 오늘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가결했다. 이로써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야기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법적 심판이 종결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파면 결정은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초이자 매우 불행한 역사로 기록되게 됐다. 이제는 국민 각자의 손에 들려졌던 촛불을 끄고 태극기를 내려야 할 시점이다. 92일간의 탄핵정국의 마침표는 반목과 대결을 접고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노력에서 방점을 찍어야 한다. 촛불도, 태극기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같은 마음에서
모든 국민은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 판결에 승복하고 사회 통합으로 나가야 한다. 박전대통령은 자신의 불만을 버리고 헌재 결정에 승복 표명하며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한다.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제출한 대통령탄핵안에 대하여 ‘8인 전원 만장일치,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지금은 우리 모두 헌재의 이러한 판결을 존중하고 준수할 때이다. 정의로운 국가공동체를 재건, 건강한 헌정발전을 위한 바로 그 전환점, 법치질서를 한 단계 더 공의로운 질서로 업그레이드하는 세 가지 과업이 최근 탄
우리가 사는 지구의 멸망을 예고해주는 독특한 시계가 있다. 일명 지구종말시계다. 1947년 미국 핵개발에 참여했던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출발 당시 밤11시53분이었다. 멸망 7분전. 그리고 2016년에 밤 11시 57분이었는데 올해 들어 밤11시 57분 30초로 30초가 더 당겨졌다. 이것은 1953년 구소련에서 최초로 수소폭탄을 실험한 이후 63년 만에 가장 멸망에 최근 접한 시간이라고 한다. 이렇게 지구종말시계가 당겨진 것은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을 기점으로 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지구상에 관용과 협의의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신총회 수도권 목사·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중심의 헌신자로 승리하는 한해를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수도권장로회협의회는 수도권 11개 노회 후원으로 1월 9일 오전 7시 그랜드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방과 세상을 감당하는 고신장로회’라는 주제로 고신총회 수도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이날 예배는 수도권장로회협의회 회장 배영진 장로의 인도로 수도남노회장 문천회 목사의 기도, 서경노회장 김수구 목사의 성경 봉독(삼하 23:13~27), 잠실중앙교회 헵시바 중창단의 찬양, ‘위대한 헌
고신총회 수도권 목사·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아 서로 인사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헌신해 갈 것을 다짐했다.수도권장로회협의회(수장협·회장 배영진 장로)는 수도권 11개 노회의 후원으로 1월 9일 오전 7시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에서 ‘열방과 세상을 감당하는 고신장로회’라는 주제로 2017년 고신총회 수도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예배는 배영진 장로(수장협 회장)의 인도로 문천회 목사(수도남노회)의 기도, 김수구 목사(서경노회장)의 성경 봉독(삼하 23:13~27), 잠실중앙교회 헵시바 중창단의 찬양,
학교법인 고려학원 강영안 이사장이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했습니다. 고신뉴스닷컴은 CBS 담당PD의 허락을 받아 강영안 이사장의 간증을 링크로 연결해 시청하실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합니다. (유투브 영상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신년특집 '새롭게 하소서 – 강영안 교수 편'은 1월 2일 밤 10시 10분, 1월 3일 오전 10시, 1월 4일 오후 2시 30분 세번 방송된다.
47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이성만 장로를 첫 실행위원회가 열린 12월 21일(수) 오전 부산 우리 컨벤션에서 만났습니다.
‘응답하자! 교회 개혁’을 표제로 출범한 제66회기 총회임원회(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12월 2일 오후 대구 성동교회(담임목사 정용달)당에서 세 번째 기도회인 총회 각 연합회 임원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총회임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여전도회연합회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CE) 전국학생신앙운동(SFC) 전국주일학교연합회(CS) 전국여교역자회 임원들이 참석해 합심으로 기도했고, 총회행정업무와 관련한 안내를 받았으며, 중복되지 않는 원활한 행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신총회 산하 목회자 가족과 선교사 가족 구성원 중의 심장병 환우가 무료로 수술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들의 신분보장과 비자문제와 사역이 용이해 지게 됩니다.총회임원회(총회장 배굉호 목사)는 2016년 12월 2일(금) 대구 성동교회(담임목사 정용달)당에서 밀알심장병재단(회장 이정재)과 MOU를 체결하고, 심장병 수술지원과 후원에 관련하여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발전과 세계복음화에 기여할 것을 협약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응답하자! 교회개혁!’이라는 표제로 출범한 66회기 총회는 개혁에 응답하고 있는가? 중간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부분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이유로 지연되거나 개혁에 저항하거나 비협조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결국 어중간한 태도를 취하다 시간만 소모해 버리고 개혁을 포기하는 경우가 관례처럼 행해져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금의 시국을 볼 때 잘못된 국정운영과 관행이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전 분야에 깊이 뿌리박
지난 66회 총회가 폐회된 지 2달이 지났다. 총회의 중요한 일은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여 총회를 조직하는 것이고 그와 함께 각 법인 및 상임 위원회 등 부서를 조직하는 것이다. 유지재단 법인이사회도 신임 총회장이 이사장이 되어 총회 시 선임된 신임 이사들과 함께 이사회를 구성했다. 각 상임위원회도 총회 기간에 새롭게 조직되어 총회 앞에 조직 보고를 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유독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만 총회를 마친 후 다음 해 4월에 가서야 총회 시 선출된 이사들이 활동을 개시한다. 이번 총회 시 학교법인의 이사로 선출된
몇 년 전 어느 교수가 일간신문에 ‘현실정치에 메시아는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거창한 공약을 내걸고 대통령이나 국회위원이 되었지만 그들이 현실의 문제들을 얼마나 해결했느냐? 앞으로 누가 나온들 별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사람을 메시아처럼 추종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이 사람에 불과하다고 인정하는 겸손과 건전한 양식을 가진 지도자라면 괜찮은 지도자라고 만족해야 할 것이다’라는 글이다. 정치세계만 아니라 모든 집단에서 행하는 가장 어처구니없는 일은 사람이 메시아 노릇을 하는 것이다. 교회와 신앙세계에 혼란이 일어나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고신총회 총회장 신상현 목사의 부활절 영상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