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시스템이 붕괴된 국가들을 돕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교사와 한인, 현지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지원책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 지난 8월 6일(금)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본부에서는 한국교단선교실무자대표협의회(한교선),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 기부 플랫폼 이포(E4)넷, 미션펀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분주하게 움직였다.바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필요한 산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이하 KWMA)는 서울 동작구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4일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또 강대흥 목사(KWMA 사무총장), 정성진 목사(한교봉 대표회장),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경과보고: 김종생 목사(한교봉 상임이사), 오일영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 송재홍 목사(기성 선교국장), 김태영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직전 대표회장),조경호 목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5월 21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교봉 총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한교총 대표회장(공동) 최기학 목사와 한교봉 이사장 정성진 목사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한교봉이 진행해온 사역들을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교총이 협력하고 지지하기 위해 추진됐다.기독교사복지협의회를 모태로 2002년 창립된 한교봉은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한국교회가 보여준 봉사와 섬김 정신을 기반으로 확장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