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시스템이 붕괴된 국가들을 돕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교사와 한인, 현지인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지원책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 지난 8월 6일(금)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본부에서는 한국교단선교실무자대표협의회(한교선),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 기부 플랫폼 이포(E4)넷, 미션펀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분주하게 움직였다.바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필요한 산
교단뉴스
이용현 기자
2021.08.12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