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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뉴스
고신뉴스 KNC
2022.01.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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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11월, 선이민국가인 호주를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향후 한국 사회 다문화 환경의 다변화 방향과 이를 위한 교회의 준비, 선교적 대응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선교사의 관심과 기도를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안식월 기간을 호주로 인도하신 것이다. 호주는 2011년에 잠시 들렀던 당시에 비해 상당히 역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때에도 시드니 중심가에는 인도, 중국인들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더 많고 다양한 이민자들로 북적이는 모습과
시론
정노화 선교사(고신총회세계선교회)
2020.03.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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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이주민세계선교포럼이 10월 20일 거제교회 드림센터에서 개최돼, 교회의 크기에 따른 이주민 선교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민 선교, 세계선교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이병수 교수(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가 ‘다문화 사회, 톨레랑스를 넘어’, 정노화 선교사가 ‘이주민 선교의 현재와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주민 선교 사례로 온누리교회 노규석 목사가 대형교회 사례, 창원세광교회 박두양 장로가 중형교회 사례, 한중교회 정병효 전도사가 소형교회 사례를, 최수일 목사가 다민족 및 다문화 교회 사례를, 김
교단뉴스
이호욱 기자
2017.10.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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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국(국장 박흥석 목사)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2017년도 제 1차 총회 및 산하기관 감사에 들어갔다. 이번 상반기 감사는 총회 감사국이 총회 규칙 제 12조 제 6항과 감사규정에 의해 총회 및 산하기관의 행정 및 재정사업 전반에 걸쳐 실시한 정규감사이다. 감사국은 업무분장에 따라 각 위원들이 중점적으로 살펴볼 부분을 정하고, 감사업무를 시작했다.총회 감사국장 박흥석 목사(사상교회)는 “고린도후서 1장 12절 말씀을 기억하고, 후일에 자랑스러운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정직하게 또한 성실하게 은혜로운 감
교단뉴스
구유진 기자
2017.04.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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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총회 예산은 지난해 비해 결산총액이 6.45% 증가했다.(고려측 4개 노회를 제외 할 경우 결산대비 2.97% 상승)이는 노회 부담금의 산출시 기초가 되는 총회산하 전국교회의 지난해 수입헌금(십일조, 주일헌금, 감사헌금) 늘어났기 때문이다. 예결산위원장 우신권 장로는 “은급재단 채무금도 20억 중 18억원(61회기 3억원, 62-64회기 각 4억원씩, 65회기 3억원)을 상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총회산하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은급재단 차입 잔여금 2억원은 66회기에 총회부담금으로 모두 상환할 계획을
교단뉴스
구유진 기자
2016.10.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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