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는 5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고신총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 고신총회 선교 현황을 돌아보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고신총회에 속한 교회 성도들에게 선교에 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해 오고 있다. 이에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 선교 70주년(2025년)을 준비하기 위해 제5차 고신선교포럼을 개최한다고 한다. 제5차 고선선교포럼에 대해 몇 가지 깊이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꼭 필요한 주제인가?이번 선교포럼은 그야말로 2025년 세계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포럼이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포럼이 되어야 한다. 포럼을 위한 포럼이 되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 국내이주민지역부 소속 정노화 선교사(사진)가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 제3회 상임대표로 취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4월 11일 서울 서문교회에서 열린 제2기 임원 이임 및 제3기 취임감사예배로 모인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는 국내 1200개 이주민 사역 교회와 단체를 대표하는 협의회로,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이주민선교 대표단체 설립 요청과 이주민 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특히 각 교단 대표와 지역별 이주민선교연합회 대표, 국가별 이주민교회 대표 등으로 임원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이 전남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제37회기 부회장 상임협동총무 워크숍’을 개최,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를 위로하며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에게 제37회기 전남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워크숍은 회장 박범석 장로가 취임하면서 밝혔던 주요사업 중 하나로, 부회장과 상임총무들이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60여 명의 워크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 KUM-Prayer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매일 각 나라를 위한 기도 제목을 올리고, 기도하는 중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여러 선교사의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하면서 200여 명의 세계각지의 기도 용사들이 함께 중보로 손을 모았다.더욱 이번 기도운동이 뜻깊었던 이유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 외에도 2차례 오프라인 기도회가 이뤄졌다는 것! 먼저 3월 16일 저녁 시간에 70여 명의 기도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아메리카라틴지역부(지역장 방도호 선교사)가 3월 21일 대전 KPM 본부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KPM 본부선교사들과 아라지역부 동역노회(경북동부, 전남동부, 경남중부)원들은 아라지역부와 KPM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방도호 지역장은 “한국에서 아메리카 라틴지역을 생각하면 먼저 땅끝이라는 거리와 상상 속에 나라에 거주하는 미지의 세계를 공간적으로 묘사할 수밖에 없는 매력이 함께 하는 지역이자 지역 자체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 대륙”이라면서 “오늘 아라지역부를 위한 기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소속 12개 지역부의 지역장들이 3월 26일 KPM 본부 회의실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두 달 만에 열린 이번 화상회의는 12개 지역부의 모든 지역장이 참석해 지역마다 있었던 사역과 행사, 근황 등을 나누는 한편 앞으로 진행할 계획들을 공유했다. 회의를 통해 지역장들은 KPM 본부에서도 함께 기도해 주기를 요청했으며, 본부에서는 기도는 물론 각 지역의 사역과 행사 등에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도울 것을 약속했다.또한, 지역장들은 일시 이동과 일시 귀국에 관한 규정에 위배되는 급한 요청
대구 운암교회(담임목사 권성훈) 전도선교위원회(위원장 김병갑 장로) 위원들이 4월 10일 KPM(본부장 홍영화 선교사)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본부를 방문한 운암교회 김병갑 전도선교위원장과 5인의 위원들은 운암교회가 앞으로 해외 선교를 향한 지원을 높이고자 기도하는 가운데 앞으로 KPM과 동역하기 위해 대전 KPM 본부를 방문한 것.이에 위원들은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로부터 KPM 소개와 비전 2030을 청취하고 KPM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한편, 선교센터 곳곳을 둘러보면서 교단 선교역사를 깊이 알고, KPM과 KPM 선교사
서울 수정교회(담임목사 김영환)가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3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서울중부노회 소속의 서울 수정교회는 설립 50년을 맞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50년을 선교적인 교회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이번 선교축제를 마련했다.수정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김진엽/서경아, 한태준/박소영, 강하동/윤하영 선교사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전도회원들과 청년들의 아낌없는
부산 제2영도교회(담임목사 신인범)가 4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제2영도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이경근/신경미, 한태준/박소영, 최우성/김선미, 강하동 본부선교사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선교 물품 전시와 예배당 꾸미기 등 본격적인 선교축제를 함께 준비했다.주일 오전 예배에는 홍영화 본부장이 선교를 향한 도전적인 내용을 설교했으며, 오후 예배에서는 이경근 멤버케어원장이 어린 시절 제2영도교회에서 성장하면서 얻은 추억을 나
부산 대양교회(담임목사 김성권)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11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린 대양교회 선교축제는 다시 한번 선교의 뜨거운 열기가 일어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양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정충호, 이경근/신경미, 한태준/박소영, 김진엽/서경아, 강하동/윤하영 본부 선교사들을 열렬하게 환영하고, 선교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선교 물품 전시를 비롯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가 제5차 ‘고신 선교포럼’을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대만 신죽시에서 개최한다.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는 5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고신총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 고신총회 선교 현황을 돌아보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고신총회에 속한 교회 성도들에게 선교에 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해 오고 있다.이에 KPM 선교 70주년(2025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교포럼은 특별히 KPM 제1호 파송 선교사인 故김영진/임옥희 선교사의 열매가 있는 현장인 대만 신죽시를 찾아 의미 있는
“고신총회 통일을 염원하는 35개 노회 북한선교담당목사들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조국 교회의 파수는 물론 사라진 북한 3,000여 교회의 회복과 재건 그리고 민족의 통일의 발판을 이루기를 기원하며 분연히 일어나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통일한국대비위원회(통대위, 위원장 박진성 목사)는 제2회 고신총회 35개 노회 북한선교담당목사 세미나를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통일한국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35개 노회 북한선교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 노회의 북한선교 담당자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정태진 목사)이 제73-4차 임원회를 4월 4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 키르키스스탄 지진피해 후원을 결정하고, 튀르키예 재난 후속지원 실사및지원팀 일정을 논의했다.구호단은 KPM으로부터 키르키스스탄 이기영 선교사의 지진피해복구 청원 건을 보고받고, 지진피해 담장 2곳 건축을 위해 1천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이기영 선교사는 2024년 1월 23일 키르키스스탄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국경부근에서 발생한 진도 7 규모의 지진으로 교육센터 담장 2곳이 균열이 가서 재건축해야 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구호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가 필리핀 다바오미션교회(KPM 임성용 선교사)의 예배당 마련을 위해 4월 7일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에 1억 원을 전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필리핀 다바오미션교회는 KPM 파송 임성용 선교사가 2006년 민다나오 다바오에서 어린이 사역을 통해 교회를 개척한 이후 지금까지 청소년, 장년들의 제자 양육에 힘쓰며 민다나오 복음화에 공헌해왔다. 하지만 올해 필리핀 중앙정부의 다바오 개발정책으로 다바오미션교회가 강제 철거되는 아픔을 겪었고, 현재는 임시로 한 성도의 가정집에서 예배하고
고신교회 충청지역 목사 부부들이 매월 만나 찬양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바로 충청지역목사부부 합창단인 ‘글로리합창단’(단장 오병욱 목사)입니다. 충청남북도와 대전, 세종 등 4개 광역시도에서 함께하는 이들은 이 합창단을 통해 목회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습니다.#손꼽아 기다리는 매월 정기 모임, 찬양 반복 연습2024년 3월 21일(목) 천안 하나교회(담임목사 오병욱)에 오후 3시가 가까워지면서 목사 부부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글로리합창단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정기 모임입니다. 단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영적 유익을 가져다
복음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선교사들의 뿌려진 복음의 씨앗으로 한국은 이제 선교지에서 선교하는 나라로 변화했다. 이처럼 한국 땅을 위해 생애를 바친 선교사들, 특별히 5대를 이어오며 한국사랑을 보여온 린튼가 사람들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바로 4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4회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이하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목사) 선교포럼이 그것!선후협이 주최하고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선교포럼은 ‘선교로 5대를 이어온 한국사랑,
부활절 그림 묵상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설명 :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의 죽으심을 믿을 수가 없고 인정하기 어렵습니다.“그 누가 날 위해 무덤 돌문을 열어 줄까”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그녀를 무덤까지 이끌었습니다.부활하신 주님께서는 그 여인을 제일 먼저 만나 주셨습니다. 제목 : 마리아야 하시거늘재료 : 철판 위 석분 반죽 규격 : 300×450mm박신호 선교사(KPM 국내이주민
“아무도 우리를 돌봐주지 않았어요. 심지어 아무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와서 우리를 도와줬습니다.”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 서남아지역부(지역장 서근석 선교사) 운영팀이 고신재난긴급구호단(단장 정태진 목사)의 지원을 받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네팔 지진 현장을 방문, 구호 활동에 나섰다.서남아 지역 운영팀은 카트만두에서 출발에 네팔 서쪽 도시인 네팔건즈(Nepalgunj)로 이동 후 3일 동안 하루 평균 10시간을 달리는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운영팀은 첫날 자절콧 군의 널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대양말인지역부(지역장 박성철 선교사) M국에서 사역 중인 임오랑/박아슬리 선교사가 3월 4일 KPM 대전 본부를 찾아 세마이어 신약성경을 기증했다.세마이어 신약성경은 임오랑/박아슬리 선교사가 ‘복음을 그들의 언어로 전하기’ 위해 그동안 눈물과 땀으로 씨를 뿌려 피워낸 귀한 꽃으로 이날 기증에 KPM 본부 선교사들과 직원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오랑 선교사는 “이 번역된 성경을 통해 세마이족의 많은 사람이 옳은 데로 인도함을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홍영화 본부장은 “주께서 세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아프리카지역부(지역장 정명섭 선교사)가 2월 20일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아프리카지역부 구성원들과 동역노회(경기서부, 충청동부, 충청서부)원들은 아프리카지역부와 KPM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정명섭 지역장은 “오늘 아프리카지역부를 위한 기도회에 기쁨으로 참석해 주신 지역부원들과 동역노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다른 대륙과 비교했을 때 아프리카는 식민지 생활과 전쟁의 고통을 많이 겪었으며 이슬람이 전략적으로 아프리카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