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고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이사 사무총장 이·취임식

하나님 나라를 흥왕케 하는 좋은 일꾼들이 세워져 충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2일 오전 고신총회본부 대강당에서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68회 고신총회 유지재단 이사장·이사 사무총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총회유지재단 서기 유연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회계 김광웅 장로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사도행전 6:1-7), 연산중앙교회 김나영 집사의 특별찬양 후 전임 총회장 배굉호 목사가 교회의 좋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배굉호 전임 총회장은 교회의 좋은 일꾼은 갈등을 해소하는 사람이며, 초대교회 일곱 집사와 같이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있으며, 칭찬받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전제하고 이번에 세워진 일꾼들은 하나님 교회의 좋은 일꾼으로서 쓰임 받는 은혜가 있고, 세워진 일꾼들로 하나님 나라가 흥왕해 가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전임총회장 조긍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유지재단 이사장 및 이사 이·취임식은 김상석 목사의 이임사, 김성복 목사의 취임사, ·구 이사 소개, 감사패 증정, 순장총회 총회장 김동민 목사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상석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총회 직원들과 여러분들의 수고와 도움으로 부족한 종이 이사장 직무를 마감하고 이임하게 되었다차기 신임 이사장은 교회의 좋은 일꾼으로 탁월하게 잘 감당해 갈 것이라며 축하했습니다.

김성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총회유지재단은 총회의 재산을 관리하는 중압감이 느껴지고,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중요한 방향을 좌우하는 키를 가진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크다지금 시대는 예레미야의 시대와 같이 보수와 진보로 마음이 나눠져 있고, 교회도 마찬가지인데, 과거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서 역할을 잘 감당했던 신앙의 선배들과 같이 제68회기는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가며 교회의 아름다운 종소리를 울리자고 역설했습니다.

총회서기 정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총회 사무총장 이·취임식은 구자우 목사가 이임사, 이영한 목사가 취임사를 했고, 감사패 증정과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전임 사무총장 임종수 목사가 축사 및 격려사,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인사 및 광고, 4부 식사 및 교제는 장로부총회장 서일권 장로가 기도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며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는 표제를 함께 외치며 충성을 다짐했습니다.


KNCTV뉴스입니다.

이사

이임: 황신기 목사 이상선 목사 이상일 목사 김경헌 목사 김수종 장로 김안식 장로 박익천 장로

취임: 김선엽 목사 노은환 목사 박두양 장로 최인환 장로

유지재단 이사회

이사장: 김성복 목사 서기: 유연수 목사 회계: 김광웅 장로

이사: 장영돈 목사 정용달 목사 정영호 목사 김선엽 목사 노은환 목사 조대형 장로 박두양 장로 최인환 장로

감사: 강학근 목사 민병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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