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장소확정

▲수도권장로회협의회에 참석한 실행위원들이 오는 5월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2회 수도권목사장로부부친선체육대회에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수도권장로회협의회에 참석한 실행위원들이 오는 5월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2회 수도권목사장로부부친선체육대회에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수도권장로회협의회(수장협·회장 배영진 장로)가 주관하는 제22회 수도권 목사·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 대진표 추첨이 완료되어 경기 경인 남서울 동서울 서경 서울 수도 수도남 서울남·중부 10개노회는 본격적인 체육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수장협은 3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총회본부 소회의실에서 제23회기 2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배영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실행위원회는 제22회 수도권 목사·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와 관련해 논의했다. 지난해 과천관문체육공원에서 가졌던 체육대회는 까다로운 규정으로 인해 예배 중에 마이크를 끄는 등의 예배에 방해를 받아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올해는 2년 전 개최했던 장소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접근성은 용이하지만 우리가 가지는 체육대회의 정체성을 생각할 때 예배를 드리지 못하거나 방해를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등의 의견을 표출해 과천관문체육공원은 대회유치에 부적절로 결정됐다.

이어 오는 5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22회 수도권 목사·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를 확정하고, 민병현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대회 시범 경기인 배드민턴을 포함해 축구 배구 피구 테니스 족구 윷놀이 훌라후프 제기차기 9개 종목의 대진 추첨을 진행했으며, 미니골프는 합산 점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에 앞서 부회장 최철수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회는 부회장 김현태 장로의 기도 후 전임회장 조대형 장로가 빌립보서 127~28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쓰자!’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오는 71일 오후 4~6시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노정각)당에서 고신교회 미래비전과 종교개혁 50주년이란 주제로 열릴 제5회 고신총회 수도권 목사 장로세미나는 각 노회별로 많은 장로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와 함께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좌로부터 배영진 회장, 최철수 부회장, 조대형 전임회장, 류광진 전임회장.
▲좌로부터 배영진 회장, 최철수 부회장, 조대형 전임회장, 류광진 전임회장.

▲10개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 대회 대진표 추첨이 수석부회장 민병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10개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 대회 대진표 추첨이 수석부회장 민병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대회 대진표 추첨 결과를 기록하고 있는 회록서기 서종준장로.
▲대회 대진표 추첨 결과를 기록하고 있는 회록서기 서종준장로.

▲대회 추첨결과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실행위원들.
▲대회 추첨결과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실행위원들.

▲제22회 수도권 목사 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 각 노회 대진표
▲제22회 수도권 목사 장로부부 친선체육대회 각 노회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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