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길 목사 양산에 ‘이레교회’개척

총회3천교회1백만성도운동 제358호 이레교회(가칭, 개척목사 이옥길) 교회개척설립 감사예배가 4월 4일 오후 양산시 무지개길 21에 소재한 동 교회에서 드렸다.

▲예배순서자. 왼쪽부터 이성현 목사 박은환 장로 조국현 목사 정성일 목사 박민구 목사 원대연 목사 박희재 목사
▲예배순서자. 왼쪽부터 이성현 목사 박은환 장로 조국현 목사 정성일 목사 박민구 목사 원대연 목사 박희재 목사

이성현 목사(평안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박은환 장로(세광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마 16:13-20),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조국현 목사(새샘교회)가 설교했다. 조국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최대 관심사는 교회이며, 마지막 꿈조차도 교회였다”며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며, 믿음의 고백인 반석위에 세운교회이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교회”라고 밝히고 “이레교회를 통해 반석 같은 믿음의 고백으로 나가면서 승리하는 이레교회가 되길”당부한 후 축도했다.

2부 축하순서는 정성일 목사(울산노회장)와 박민구 목사(부산중부노회장)의 축사,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와 박희재 목사(총회국내전도위원장)의 격려사, 총회국내전도위원회의 교회개척 지원금 전달, 제63회 고려신학대학원동기회의 특송, 이옥길 목사의 인사, 인도자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레교회를 개척한 이옥길 목사는 “주님의 행하신 일들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이레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2013년 목사안수를 받았고, 울산새샘교회에서 5년간 부목사로 시무하다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로 양산 복음화를 위해 개척사역을 시작했다. 이레교회는 현재 김희영 사모와 1남 2녀의 자녀가 함께 매 주일 예배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부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주님이 세우신 교회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길 소망하고 있다.

▲국내전도위원회 박희재 목사가 이옥길 목사에게 개척지원금 전달
▲국내전도위원회 박희재 목사가 이옥길 목사에게 개척지원금 전달

▲이옥길 목사 가족
▲이옥길 목사 가족

▲회중 앞에 인사하는 이옥길 목사와 가족
▲회중 앞에 인사하는 이옥길 목사와 가족

▲교회 입간판
▲교회 입간판

▲카페로 쓰였던 교회를 리모델링하여 전원교회로 꾸몄다.
▲카페로 쓰였던 교회를 리모델링하여 전원교회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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