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교회(담임목사 김창용)는 2024년 수요 사랑의 국수나눔을 3월 27일 동 교회에서 진행했다.이번 국수나눔은 ‘가난한 사람을 확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공경하는 자니라(잠언 14:31)’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국수를 나누면서 섬김의 본을 보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장림교회는 선한 이웃이 되어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이다. 교회의 담을 낮추고 국수 전도를 통해 참된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작은 실천이지만 이 작은 섬김이
‘MZ세대’는 ‘밀레니얼세대’(1980~1994년생)와 ‘Z세대’(1995~2009년생)를 일컫는 말입니다. ‘잘파세대(Generation Z + Alpha)’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일컫는 말입니다.‘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어린이들로 그들의 부모인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알파세대는 ‘자기 중심성’이 강하고, ‘국영수코’라고 불리는 ‘코딩 학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어리지만, 경제 교육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답게 인플루언서가
꿈 : 꿈을 꾸어봅니다을 : 을씨년스런 시대 앞에서 먹 : 먹는 듯이 우상이 된 시대 앞에서고 : 고백적 삶을 꿈꿔봅니다.살 : 살림살이(사람을 살리는 일)를 꿈꾸어봅니다지 : 지극히 합당한요 : (주님의)요청 앞에! “우리는 어린이와 함께 꿈을 먹고 살지요” 초저출산, 초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급기야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합계출산율이 ‘0.6의 공포’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2067년에 지금보다 인구가 2천만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김수동 목사(미국 PCA 교단에서 교회 개척 목회)가 ‘교회 개척과 세대 간 제자훈련 목회 모델’에 대해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세대 간(수직적) 제자훈련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김 목사는 2024년 4월 11~12일 부산 호텔 AG405에서 열린 전도위 주최 교회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에서 ‘교회 개척과 수평적 전도전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 평범함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울산의 깊은샘교회 담임 최기열 목사는 그의 저서 ‘디매오의 아들’(최기열/삼광문화사/160쪽 224g 153×224×20mm/1만 원/2024.02.06. 발행)을 쓴 목적에 대해서 이같이 설명했다.최기열 목사는 “‘구원 얻는 믿음’(칭의적 믿음)은 단회적 사건이지만, ‘예수를 닮아가는 믿음’ 즉 ‘예수다운 믿음’(예수다움)은 점진적으로 계속되어야 하는 믿음이다. 이를 ‘성화적 믿음’이라고 한다.”라며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은 한 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라고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을 활용한 고신교회 개척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12일(금) 정오 12시까지 부산 수영구 소재 호텔 AG405에서 PCA(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교회 개척전략가 초청 교회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을 열고, 고신교회 교회 개척전략을 도출하고자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워크숍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 다른 요소를 구원에 연결하면 잘못이며 이단이 된다.”변종길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는 2024년 4월 14일(주일) 오후 7시 부산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요한계시록과 올바른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열린 고신총회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성희찬 목사) 주최 제1회 평신도 대상 부산권 세미나에서 이같이 제기했다.성희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변 목사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계 17:14)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변 목사는 ‘베리칩
온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말씀으로 붙드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통해서만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참된 지혜와 지식을 얻는다. 마음의 빈자리를 유일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사랑으로만이 진정으로 이웃을 향한, 세상을 향한 사랑을 품고 섬길 수 있다. 스스로 중심에 서서 자아와 타인과 세상과의 관계를 세워보고자 하는 교육이 결코 개인의 성공을 위해 끝없이 경쟁하는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결국 하나님이 배제된 상태에서 끝없는 진보를 이루고자 하는 일도, 어떻게든 의미와 목적을 찾고자 하는 일도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
1965년 7월 3일 주간지 ‘더 레포르마치’에 ‘코리아 행동대’(Actie-comitè-Korea)라는 기사가 실렸다. 고신 교회와 네덜란드 자유 개혁교회가 복음과 신앙 안에서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나누고 있는지 보여준다.‘코리아 행동대’ 홍보 담당자 및 회개 책임자 B. 로우선다알(B. Roosendaal)이 한국에서 온 편지를 소개하며 후원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이근삼으로부터 시작된 자유 개혁교회와 고신 교회와의 관계는 울산 온양읍 남창리 고산리에 예배당이 세워지고 영육으로 교제하는 데까지 이른 것이다. 고산리는 차영배의 고향
지난주에 총선이 끝났다. 정치하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치졸하고 낯짝 두꺼운 사람들의 난장판을 보면서 다들 신물이 난다고 한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가 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그러나 굉장한 관심이 있다. 그래서 뉴스나 토론에서 항상 제일 먼저 다루어지는 게 정치문제다.왜 그런가? 그것은 정치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부가 지배하는 곳에 가보면, 좋은 정부가 평소 국민에게 제공하는 각양 좋은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정치는 우리의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이 전남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제37회기 부회장 상임협동총무 워크숍’을 개최,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를 위로하며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에게 제37회기 전남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워크숍은 회장 박범석 장로가 취임하면서 밝혔던 주요사업 중 하나로, 부회장과 상임총무들이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60여 명의 워크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 KUM-Prayer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매일 각 나라를 위한 기도 제목을 올리고, 기도하는 중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여러 선교사의 긴급 기도 제목을 공유하면서 200여 명의 세계각지의 기도 용사들이 함께 중보로 손을 모았다.더욱 이번 기도운동이 뜻깊었던 이유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 외에도 2차례 오프라인 기도회가 이뤄졌다는 것! 먼저 3월 16일 저녁 시간에 70여 명의 기도
대구 운암교회(담임목사 권성훈) 전도선교위원회(위원장 김병갑 장로) 위원들이 4월 10일 KPM(본부장 홍영화 선교사)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본부를 방문한 운암교회 김병갑 전도선교위원장과 5인의 위원들은 운암교회가 앞으로 해외 선교를 향한 지원을 높이고자 기도하는 가운데 앞으로 KPM과 동역하기 위해 대전 KPM 본부를 방문한 것.이에 위원들은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로부터 KPM 소개와 비전 2030을 청취하고 KPM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한편, 선교센터 곳곳을 둘러보면서 교단 선교역사를 깊이 알고, KPM과 KPM 선교사
서울 수정교회(담임목사 김영환)가 교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3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서울중부노회 소속의 서울 수정교회는 설립 50년을 맞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50년을 선교적인 교회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이번 선교축제를 마련했다.수정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김진엽/서경아, 한태준/박소영, 강하동/윤하영 선교사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전도회원들과 청년들의 아낌없는
아주 특별한 전도세미나 열렸다. 세미나 명칭은 ‘제1회 더 함 성 세미나(더불어 함께 성장하기)’. 주최는 여수 수정로교회(담임목사 김종민). 결론부터 말하자면 16가정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2회차에는 참석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일 정도로.주강사 이지훈 목사(부곡순복음교회)부터 특강강사 전영근 목사/김효영 사모, 김광수 목사(울산 품은교회), 김종민 목사까지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갈급해하는 부분들로 강사진이 꾸며져서였다.주강사는 원하는 참석자들에게 찾아가서 전도세미나를 해줄 수 있는 강사로, 특강강사는 작은교회에 부임해 열심히 전
“꿈이 없는 시대, 꿈을 잃은 시대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삶이 힘겹고 어렵다는 말이겠지요. 치열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막연히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이나 기대가 아니라, 변함이 없는 꿈,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꿈을 소개하고 싶습니다.우리가 원하는 꿈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긴 꿈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해 주고 세워줄 수 있는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그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가 제37회기 부회장‧상임협동총무 워크숍을 4월 12일과 13일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개최했다. 참석한 40여명의 부회장과 상임협동총무들은 첫날 저녁 유람선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심야조별토론으로 전남연의 발전방안을 나눴다.
따스한 시선으로 인생을 조망하는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전도서 강해 ‘전도서, 당혹스러운 세상에서 믿음을 묻다’(크리스토퍼 라이트 지음/이철민 옮김/성서유니온/128×205/264쪽/1만7000원/2023.12.27. 출간)가 나왔다.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전도자는 허무주의와 비관주의의 심연을 맴돌지만, 여전히 신앙인으로 남는다. 믿음이 승리한다. 우리 세계의 당혹스럽고 무서운 현실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천진난만한 피상적 믿음이 아니라 대답 없는 질문과 함께 살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는 믿음,
“교회 개척 운동은 교회개척자 운동이다.”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는 이같이 말했다. 4월 9일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린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서다.이 세미나에서 심 목사는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의 역사화 현황 그리고 미래’ ‘PCA 교단 교회 개척의 목표와 핵심가치’ ‘PCA 교단 교회 개척’, 김수동 목사(미국 PCA 교단에서 교회개척 목회)가 ‘교회개척과 세대 간 제자훈련 목회 모델’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가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과 교회 개척전략과 관련해 세 번에 걸쳐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PCA의 현황과 교회 개척전략을 살폈다.● 노회, 지역교회, 30개 지역 네트워크 교회 개척PCA의 핵심 가치(모토)는 3가지다. 성경 중심, 개혁신앙 중심과 함께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