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상자와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대표 오기선)가 2024년 3월 30일(토) 서울 광화문-서울 광장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규모 한국교회의 ‘2024년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여했다.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예수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초교파 범시민 축제로 치러졌다.사마리아퍼스는 약 25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과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를 소개하고 홍보하고자 부스 행사를 진행하고 퍼레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인터내셔널이 2024년 2월 27일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사] 지역에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열었다.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푸토성은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 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은 도시와 비교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웠다.이에 굿피플은 이곳에 꾸에람 초등학교 2개 건물을 신축하고 1개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와의 융합의 신학이 주창됐다.이것은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가 2024년 2월 16일(금) 오전 7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 지하 1층 아가페라운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와 한국교회 일치’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회장 임석순 목사)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제기한 것.박 목사는 주제 발표에서 △단일기구와 통합 리더십 창출(일치 시나리오 1) △본질적 하나 됨의 길(일치 시나리오 2)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아가 녹는 신비, 그 새로운 창조의 에너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기도운동을 전개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감사 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SDG 대표)는 2023년 12월 21일(목)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방문해 아키바 요셉 토르 대사와 면담했다.이날 만남에서 아키바 주한대사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하
지역교회들의 이주민 선교 사역의 참여는 절대적이며, 주를 믿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모든 성도가 찾아온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3년 12월 8일(금)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강변교회(담임목사 이수환)에서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회장 임석순 목사)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다.문창선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위디국제선교회 대표)는 ‘한국 이주민 현황과 섬김의 실제’라는 부제의 발표에서 “전 세계 디아스포라(이주민) 선교의 기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예배’를 11월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리고, 저출생 극복에 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감사인사를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이 대독했으며, 보건복지부가 ‘임신 출산 양육 행복한 선택’,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너를 만나 새로운 나로’, 한교총가 ‘자녀는 하나님의 상급’이라는 표어를 들고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참석자들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8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교총은 △독립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목숨을 건 독립투사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급작스럽게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서 지킨다 △국권을 빼앗긴 혹독한 박해를 당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지킨다 △새로 나아갈 방향을 잡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 광복절을 지킨다 등 광복절을 지켜야 할 이유를 제시했다. 특히 하나님을 향한 본질로 돌아가 성령으로 변화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2023년 8월 8일(화)부터 동 교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청소년 수련시설 영산수련원을 정비해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 대원들을 위한 숙소로 지원한다.이날 최자실기도원은 한국 대원 1600여 명을 비롯해 프랑스 360여 명, 스페인 220여 명까지 모두 2100여 명의 대원을 맞이했다.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8월 8일 오산리기도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식
기독장병들과 그 가족들 등 군 기독교 관계자들이 영성을 함양하고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기독장병들이 찬양하고 예배하는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구국 성회)가 4년 만에 재개된 것. 전국 부대에서 온 기독 장병들이 풍성한 말씀·간절한 기도·뜨거운 찬양에 빠지는 자리다.한국군종목사단(단장 육군대령 최석환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장 육군대장 김승겸 장로) 주최, 군인교회와 군선교유관기관 후원 ‘제32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주 말씀 언제나 내 삶의 힘이라’(행 19
기독장병들이 한자리에서 예배하는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구국성회)가 재개된다.한국군종목사단(단장 최석환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장 육군대장 김승겸) 주최 제32회 구국성회가 ‘주 말씀 언제나 내 삶의 힘이라’(행 19:20)이란 주제로 2023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구국성회는 매년 6월 25일 기점으로 기독 장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집회다. 매년 약 1만 명의 장병들이 모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영성을
기독 청년들의 영적인 회복을 위한 성령 축제 ‘2023 THSF’(2023 The Holy Spirit Festival)가 2023년 6월 6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코로나 이후 인생의 시련을 경험하고 영적 침체해 있는 청년세대를 위해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갈망하는 기도와 찬양, 메시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성령으로 충만한 젊은이들의 은혜로운 다짐도 있을 예정이다. △마약, 도박, 동성애 등 각종 중독으로부터 자유 △저출산 문제 극복 프로젝트 차원에서 아름다운 가정의 소망과 비전을 회
세계에 파송된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5월 31일 ‘오직 사랑으로 새로운 부흥’을 주제로 입장식과 함께 막이 올랐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 세계 63개국에 673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163개 교회를 개척했다.이번 선교대회에는 북미와 일본,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서남아시아, 소련, 중국, 대만 등 총 11개 순복음총회에서 600여 명의 선교사가 참석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 대예배실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을 향해 사랑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도전과 영광의 65년!’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조동 천막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는다.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회복과 부흥’의 열망을 담은 5일간의 특별집회가 주목을 끌고 있다.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리는 이 집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소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교단을 비롯해 기독교대
제29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영성수련회가 2023년 4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의 후원으로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열려, 군종목사들이 말씀과 기도와 친교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군종목사 영성수련회는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다가 2020년 초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열리지 못하다 올해 4년 만에 열리게 됐다.이 수련회는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군종목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 삿포로신학교 입학예배가 2023년 4월 11일(화) 삿포로 시내 한 호텔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이영훈 목사는 “미국 에즈베리 대학교에서 출발한 부흥의 파도가 미국 전역에 퍼졌고,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이어 이제 아시아의 차례”라면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거쳐 일본에도 큰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조용기 목사의 해외선교 지원기관인 DCEM과 순복음동경교회 주최로 열린 이 날 입학예배에서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이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일본 일천만
기획의 변 SFC총동문회에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SFC에 대한 바른이해를 돕고 정체성과 방향성을 재확인하고자 ‘SFC, 교회건설과 복음화의 선봉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아래의 글을 기획합니다. SFC는 역사 속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여 왔습니다. 특히 개혁주의 신앙에 기초하여 양육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여 한국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감당해 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사라지는 지금, SFC의 중요성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SFC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SFC가 한국교회와 사회를
1. 코로나19 거리 두기 해제, 교회 예배·교제 활기 올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가장 큰 변화가 거리 두기 해제다. 정부가 4월 18일 코로나19에 따른 거리 두기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일상회복이 가속화됐다. 다만 마스크 착용은 유지됐으며,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풀렸다.코로나19 펜데믹 이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지만, 사람들이 자유로운 만남을 가지고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 거리 두기가 해제로 2년 1개월 만에 교회 현장예배·모임도 당연히 회복됐다. 교회는 교회당에 모여 예배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제6회 총회를 12월 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공동대표회장에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대신 총회장 송홍도 목사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교회, 통일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모으는 교회, 저출산 문제, 차별금지법 문제, 사학법개정 문제, 기후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바르게 대처하는
“부활절이 기독교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절기로 지켜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성탄절도 동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이 같은 주장은 한국복음주의협희회(한복협·회장 최이우 목사) 주최로 2022년 12월 9일(금)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강변교회(담임목사 이수환) 본당에서 ‘오늘 시대의 성탄절, 어떻게’라는 제목으로 열린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제기됐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윤태 교수(한복협 신학위원장,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는 ‘성탄절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부제의 발표에서 “성탄절은 세상에 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8월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렸다.이날 공동대표회장인 강학근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와 김기남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8.15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성명서를 낭독했다.강학근 목사는 "일본제국주의의 침탈을 물리치고 자유의 빛을 되찾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했다.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이겨내며, 자랑스럽게 민주화와 경제부흥을 이룬 지금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국내 정치의 분열로 내우외환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