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최승락 원장)이 4월 2일 기독교교육과와 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신대학교 허브홀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열었다.‘청년이여 바라보고 지향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고신대학교 신학대학 학생 120여 명(기교과 50여 명, 신학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때에 겪고 있는 어려움과 기독청년으로서의 삶 그리고 목회자의 길에 대한 비전을 북돋았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주제로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한 ‘제15회 전국목사부부수양회’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전국목사부부수양회는 동문간의 교제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교회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길 수 있도록 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수양회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진정한 힐링을 얻고 서로 교류했으며, 자신의 목회 지식과 경험을 나눴다. 총회와 고신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참석자들
서울영동교회(담임목사 정현구)는 언제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목회자는 설교에, 교인들은 예배에 주력하며 교회의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특히 이웃과 함께 하고, 지역을 섬기는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다.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영동교회는 4월 21일 동 교회에서 제471회 누가선교회 봉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모든 교인이 합심해 섬김과 나눔의 사역에 동참했다. 이날 동 교회는 의료봉사를 비롯해 사진촬영,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사역으로 이웃들을 섬겼다. 이들의 봉사는 단순히 일회성으로 그치는
개체교회가 리더십이 교체되면서 여러 가지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를 오래 담임하는 목회자가 정년을 맞아 떠날 때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입니다.리더십이 교체될 때 일반적으로 두 가지 큰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리더십 교체 자체와 은퇴하는 목회자의 사례비 문제입니다. 교회 대부분이 은퇴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목회자가 정년을 맞아 떠날 때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규모가 있는 교회는 전별금, 위로금,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새로운 길을 가는 목회자를 위해 사례
꿈 : 꿈을 꾸어봅니다을 : 을씨년스런 시대 앞에서 먹 : 먹는 듯이 우상이 된 시대 앞에서고 : 고백적 삶을 꿈꿔봅니다.살 : 살림살이(사람을 살리는 일)를 꿈꾸어봅니다지 : 지극히 합당한요 : (주님의)요청 앞에! “우리는 어린이와 함께 꿈을 먹고 살지요” 초저출산, 초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급기야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합계출산율이 ‘0.6의 공포’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2067년에 지금보다 인구가 2천만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김수동 목사(미국 PCA 교단에서 교회 개척 목회)가 ‘교회 개척과 세대 간 제자훈련 목회 모델’에 대해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세대 간(수직적) 제자훈련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김 목사는 2024년 4월 11~12일 부산 호텔 AG405에서 열린 전도위 주최 교회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에서 ‘교회 개척과 수평적 전도전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지명현 CCM 1집 첫 번째 수록곡이 선 공개된다. CCM의 레전드 남성듀오 소리엘의 멤버로 지금까지 소리엘 1집부터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한 찬양사역자 지명현이 첫 번째 개인 CCM 앨범을 발표한다.1991년 소리엘 1집(주는 나의)을 시작으로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16년(1기)간 사역했다. 미국 LA에서 학업과 함께 찬양 사역 및 이민교회의 전임 목회자로 16년 동안 사역(2기)했다.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와 기독교 문화 사역 그리고 예배를 위해 새로운 16년을 바라보며 3기 사역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그는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을 활용한 고신교회 개척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12일(금) 정오 12시까지 부산 수영구 소재 호텔 AG405에서 PCA(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교회 개척전략가 초청 교회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을 열고, 고신교회 교회 개척전략을 도출하고자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워크숍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회장 임석순 목사)가 한국교회와 남북한 당국, 국제사회에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 선교사들의 석방을 위한 관심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한복협은 2024년 4월 12일(금) 오전 7시 서울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담임목사 임석순)당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이란 제목으로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고 북한에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한복협은 성명에서 “현재 북한에는 한국인 김정욱 선교사(2013년 10월), 김국기 선교사(2014년 10월), 최춘길 선교사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목사)가 동 연구소 구독자 중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물은 결과 ‘6시간 이하’가 64%로 가장 높아 목회자 3명 중 2명 가까이는 평소 6시간 이하의 수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일반 국민 수면 시간(한국리서치, 일반 국민 1000명)과 비교하면 ‘6시간 이하’의 경우 목회자가 훨씬 높고(목회자 64% 대 일반 국민 20%), ‘7시간 초과’는 목회자가 8%인데 일반 국민은 57%나 돼 목사님들의 수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알려졌
지난주에 총선이 끝났다. 정치하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치졸하고 낯짝 두꺼운 사람들의 난장판을 보면서 다들 신물이 난다고 한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가 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그러나 굉장한 관심이 있다. 그래서 뉴스나 토론에서 항상 제일 먼저 다루어지는 게 정치문제다.왜 그런가? 그것은 정치가 우리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정부가 지배하는 곳에 가보면, 좋은 정부가 평소 국민에게 제공하는 각양 좋은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정치는 우리의
아주 특별한 전도세미나 열렸다. 세미나 명칭은 ‘제1회 더 함 성 세미나(더불어 함께 성장하기)’. 주최는 여수 수정로교회(담임목사 김종민). 결론부터 말하자면 16가정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2회차에는 참석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일 정도로.주강사 이지훈 목사(부곡순복음교회)부터 특강강사 전영근 목사/김효영 사모, 김광수 목사(울산 품은교회), 김종민 목사까지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갈급해하는 부분들로 강사진이 꾸며져서였다.주강사는 원하는 참석자들에게 찾아가서 전도세미나를 해줄 수 있는 강사로, 특강강사는 작은교회에 부임해 열심히 전
인천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킹 제임스 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는 에라스무수가 만든 헬라어 성경인 공인본문 혹은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성경(KJV)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무오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정동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우리는 영어 성경이 역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완전성 즉 무오성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자필원본과 동일한 최종권위라고 분명하게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시고 사용하시는 것은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성경 본문을 영감으로 주시고 섭리
일인 목회자의 과부하 현상은퇴 정년이 10년가량 남아 있는 한 목사로부터 지금이라도 은퇴하고 싶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100명 정도 출석하는 교회에서 교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성실하게 목회하고 있는 그 목사의 은퇴 발언은 좀 충격적이었다.속사정을 들어보니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교인의 감소와 이어지는 재정의 감소로 부 교역자를 둘 여력이 없어 담임목사에게 가중된 사역으로 인한 탈진이 원인이었다. 충분히 이해가 갔다. 이런 일인목회자의 목회 과부하(過負荷) 현상은 교인의 감소가 현실이 된 한국교회 도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퀴어신학이 최대의 이단이며 현재 교회 최대 위협이 동성애 퀴어 사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2024년 4월 5일(금) 광주은광교회당에서 ‘교회를 허무는 퀴어신학’이란 주제로 열린 고신총회 대사회관계위원회(대사회위, 위원장 원대연 목사) 주최 2024년 제4차 전라·제주권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에서다. 대사회위 권역별 세미나는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로 마무리됐다.강사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예장합신 이슬람대책위원장, 전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장, 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는 주제강의에서 “퀴어신학의 핵심 개념은 급진적인 사랑인데
“교회 개척 운동은 교회개척자 운동이다.”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는 이같이 말했다. 4월 9일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린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서다.이 세미나에서 심 목사는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의 역사화 현황 그리고 미래’ ‘PCA 교단 교회 개척의 목표와 핵심가치’ ‘PCA 교단 교회 개척’, 김수동 목사(미국 PCA 교단에서 교회개척 목회)가 ‘교회개척과 세대 간 제자훈련 목회 모델’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가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과 교회 개척전략과 관련해 세 번에 걸쳐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PCA의 현황과 교회 개척전략을 살폈다.● 노회, 지역교회, 30개 지역 네트워크 교회 개척PCA의 핵심 가치(모토)는 3가지다. 성경 중심, 개혁신앙 중심과 함께 ‘주님의
중·소형교회 교회학교도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교육시스템 구축 실행과정을 담은 지침서가 나왔다.‘빌드업, 교회학교 교육시스템:청량교회 교육공동체 매뉴얼’(권진하/교회교육훈련개발원·청량교회/크라운판 151쪽/1만4000원/2024.1.2. 출간)이 그것.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실행하면 교회학교를 빌드업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을 주고, 부모교육과 교회교육에 관한 사역자 및 전문교사를 양성함으로써 교회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오늘날 많은 교인이 말씀, 구원, 예배, 교회 등과 같은 기본적인 토대의 확립 없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래서 신앙의 성숙이 없다. 이 점에서 현대 교인들, 특히 이민사회의 교인들은 ‘리스타트’! 정말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 해답이다.”김성수 목사(미국 에반겔리아대학교 총장)는 신간 ‘크리스천 리스타트(CHRISTIAN RESTART)’(박형용/킹덤처치연구소/292쪽/563g/152×226×17mm/1만5000원/2024.02.26. 발행)에 대한 추천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책은 성경대로 신앙생활을
태국 사랑의교회는 허태수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4월 7일 동 교회에서 드렸다.이날 위임 감사예배는 장수원 목사의 대표기도, 방콕 복음교회 청년부의 특송,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송재홍 목사(들꽃교회)의 설교, 허태영 목사(SFC대표간사)의 축사, 사랑의교회의 취임패 전달, 허태수 목사의 답사, 송재홍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송재홍 목사는 설교를 통해 “허태수 목사가 태국 사랑의교회에 부임하게 돼 감사를 드린다. 허 목사는 SFC 간사시절부터 오랫동안 지켜봐온 훌륭한 목회자이다”면서, “사랑의교회 이름처럼 허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