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기초선교훈련 주춧돌을 놓다

2022년 3월 5일 전북노회(노회장 송호찬 목사) BMTC(기초선교훈련)를 시작 12주간의 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BMTC는 전북노회 전도선교부(부장 최종혁 목사, 왕궁중부교회)가 주최가 되어 24명의 훈련생들이 참가하며 선교의 성경적 기초, 선교역사 등 12가지 주제를 가지고 선교훈련을 받는다.

최종혁 목사는 ”교세가 적어 선교훈련을 개 교회에서 개최 할 수 없는 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선교훈련을 진행함으로 훈련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며 교회가 연합하여 교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북노회 선교훈련의 의미를 설명했다.

훈련의 실무를 담당하는 KPM 훈련국장 최갈렙 선교사은 “이번 훈련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KPM 비전 2030이 추구하는 교회중심의 선교훈련 전환에 귀한 주춧돌을 전북노회 놓았다.”고 자평했다.

왕궁중부교회에서 진행되는 금번 훈련에 참가하는 훈련생들은 ”KPM의 선교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선교의 다양한 주제를 12주간 다루어 너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KPM 훈련원장 신성호 선교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노회들이 교회들을 위하여 선교훈련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노회단위가 아니더라도 시찰 혹은 지역 연합으로 선교훈련의 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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