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희망 찬 새해에 우리 고신총회 산하 33개 개체노회 주일학교 연합회 소속 선생님과 어린이 들은 교단의 희망이며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우리 선생님들이 바르게 믿고 바른 신앙고백을 하고, 그 고백의 바탕 아래 우리에게 맡겨진 어린 영혼들을 가르치는 자로 섬기려고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선생님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는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따라 섬기는 믿음, 순종하는 믿음, 그리고 행하는 믿음으로 무장된 선생님들이 가득한 주일학교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주일학교가 될 것이며,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정금석 장로를 만났습니다. 5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의 사역과 50주년기념 사업에 대해 들었습니다.
날씨 더워도 ‘창조세계’로 빠져든다8월 날씨가 무척 뜨거웠다. 밖에서 일하거나 돌아다니기에는 쉽지 않은 온도다.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움이 사람들을 엄습했다. 이런 가운데 고신 전국교회 300명 정도의 교사들이 강원도 태백과 영월 일대를 누볐다. 그나마 강원도라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조금 낮았다.고신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전주연) 주최로 8월 18~20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열린 제43회 전국교사대회에 참가한 교사들과 어린이들은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자연 속으로, 창조세계로’ 빠져들었다.정선 인근
이변은 없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전주연) 주최로 8월 18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에서 열린 제50회 정기총회에서다. 부회장 4년차를 뒤로하고 부회장 1년 차 후보가 수석부회장이 된 것. 임원선거는 각 노회에서 참석한 대의원들과 실행위원들의 비밀투표로 이뤄지는 만큼 투표과정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하지만 이에 해당하는 당사자는 마음이 불편하다. 이런 상황에서 부회장직을 계속 수행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다.전주연 정기총회에서 매년 집중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임원선거다. 그 중에서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