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을 활용한 고신교회 개척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12일(금) 정오 12시까지 부산 수영구 소재 호텔 AG405에서 PCA(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교회 개척전략가 초청 교회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을 열고, 고신교회 교회 개척전략을 도출하고자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워크숍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
부산 제2영도교회(담임목사 신인범)가 4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와 함께하는 선교축제를 개최했다.제2영도교회 성도들은 선교축제를 위해 방문한 KPM 홍영화 본부장을 비롯해 이경근/신경미, 한태준/박소영, 최우성/김선미, 강하동 본부선교사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선교 물품 전시와 예배당 꾸미기 등 본격적인 선교축제를 함께 준비했다.주일 오전 예배에는 홍영화 본부장이 선교를 향한 도전적인 내용을 설교했으며, 오후 예배에서는 이경근 멤버케어원장이 어린 시절 제2영도교회에서 성장하면서 얻은 추억을 나
“교회 개척 운동은 교회개척자 운동이다.”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는 이같이 말했다. 4월 9일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열린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서다.이 세미나에서 심 목사는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의 역사화 현황 그리고 미래’ ‘PCA 교단 교회 개척의 목표와 핵심가치’ ‘PCA 교단 교회 개척’, 김수동 목사(미국 PCA 교단에서 교회개척 목회)가 ‘교회개척과 세대 간 제자훈련 목회 모델’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 개척전략 공개세미나를 개척했다.이 세미나에서 심수영(Bill Sim) 목사(PCA MNA 한인 사역 코디네이터)가 PCA(미국장로교회) 교단 교회 개척 운동과 교회 개척전략과 관련해 세 번에 걸쳐 강의했다. 이를 중심으로 PCA의 현황과 교회 개척전략을 살폈다.● 노회, 지역교회, 30개 지역 네트워크 교회 개척PCA의 핵심 가치(모토)는 3가지다. 성경 중심, 개혁신앙 중심과 함께 ‘주님의
“신규사업이 교회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며, 개척교회 지원금을 상향한 것은 잘했다고 본다.”신성현 목사(대구 월배중앙교회 원로)는 이같이 말했다. 3월 28일 서울 서초구 소재 고신총회회관 내 2층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사무실에서 열린 전도위 전임 위원장 간담회에서다.신성현 목사는 “과거 많은 교회를 개척했지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개척 수가 급격히 준 데 대해 안타깝다.”라며 “개척 목회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든 상황인데 그들이 사명을 잃지 않고 사역하도록 전도위가 다양하게 지원해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5-6)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제68기 OTC 훈련이 3월 4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2주간 동안 대전 KPM 센터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사명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OTC 훈련은 KPM 비전과 선교역사, 개강부흥회를 시작으로 선배선교사들의 현장사역, 멤버케어, 국내의 다양한 교회개척 이야기, 성경(구약과 신약), 12개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운동의 제417호 교회가 세워졌다. 경기도 광명에 개척된 (가칭)은곳교회(개척사역자 이현규 목사)가 그것.경기중부노회(노회장 김석률 목사)가 주관하고 전도위가 함께한 은곳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가 2024년 3월 23일(토) 오후 2시 경기도 광명시 새빛공원로 67, 광명역자이타워 D-108(일직동)에서 열렸다.이날 예배에서 개척사역자 이현규 목사는 “개척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개척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땐 주저할 수밖에
2023년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주관 제39회 교회개척훈련(B형)에 참석했습니다.2022년 말 광교장로교회로부터 분립하여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도서관 지하 1층 예배실에서 개척하였습니다. 작년에는 광교장로교회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교회를 운영하였고, 올해는 독립하고 재정적으로도 홀로서기를 준비 중입니다.담임도 처음이거니와 개척도 처음이다 보니 여러 선배 목사님들의 조언과 은빛 지혜가 꼭 필요했습니다. 목사의 미숙한 교회 운영으로 인한 실패를 최소화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그러던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9일(화) 오전 11시~오후 5시 30분 대구 동구의 성동교회(담임목사 김상훈 / ☏ 055-953-5750)에서 팀 켈러를 배출한 PCA(미국장로교회) 교회개척 전략 공개 세미나를 연다.이 세미나는 전도위가 성공적인 교회개척을 돕고자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교회개척 전략을 보유한 미국장로교(PCA)의 교회개척 전략 담당자를 초청해 특별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 세미나 참가 대상은 각 노회의 노회장, 부노회장(2명), 서기, 전도부장이다. 노회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는 2024년 4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12일(금) 12시 정오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에 있는 AG405호텔(☏ 051-757-2500)에서 PCA(미국장로교) 교회개척 전략가 초청 개척전략 수립 워크숍을 연다.이 워크숍은 PCA(미국장로교회) 교회개척 전략 공개 세미나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한국의 교회개척 전문가와 연구자를 초청해 한국적 상황에 가장 적합한 교회개척 방법을 수립하고자 계획됐다.이 워크숍 참가 대상은 각 노회 추천 교회개척 전략 담당자 1명이며,
36개 교회개척. 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가 2024년 3월초 현재, 제36회기까지 개척한 교회수다. 36개라는 교회개척 숫자도 놀라운 데 더 놀라운 사실은 36개 교회를 매 회기마다 1개씩, 간단하게 말하자면 매년 1개씩 개척해왔다는 점이다.복음전파가 전남연 출범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역대회장을 비롯한 전남연 임원과 회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그런데 내용적으로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복음전파에 목적을 두다보니 초창기 전남연 교회개척은 주로 교회가 없는 곳, 조금 범위를 좁히자면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운동의 제416호 교회가 세워졌다.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신대원)에 개척된 (가칭)남천안장로교회(개척사역자 심성현 목사)가 그것.경기중부노회(노회장 김석률 목사)가 주관하고 전도위가 함께하는 남천안장로교회 설립감사예배가 2024년 3월 1일(금)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35-31 고려신학대학원 도서관 지하 1층 영성원 남천안장로교회당에서 열렸다.[남천안장로교회 유튜브]이날 예배에서는 남천안장로교회 개척사역자 심성현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와 고려신학대학원(신대원, 원장 최승락)이 지속적인 고신 교회 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전도위와 신대원(부설 교회개척연구소)은 2024년 2월 22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고신총회회관 내 2층 전도위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이 땅에 개혁주의 교회 개척을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전도위 사무실 개소 예배가 열렸다.이번 협약으로 전도위는 신대원 학생들이 개척교회에 대한 꿈을 키우고 준비할 수
전도와 선교 일반적으로 선교와 전도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을 자신의 주와 구주로 고백하게 하고 구원을 얻게 한다는 면에서 같은 것(막 16:15-16, 마 28:18-20)이지만 복음을 전할 대상에 있어서 전도는 문화나 언어가 동일한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선교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민족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없으나 신구약 성경 전체에 그 개념이 산재해있는 것처럼 선교라는 ‘용어’도 마찬가지이다. 사도행전에 성령이 강림하신 이후 사도들은 자신의 문화권을
“교회 개척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총회 국내전도위원회가 젊은 사람을 특별위원으로 둠으로써 젊은 사람들의 견해와 주장을 경청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관 제39회 고신총회 교회개척훈련(B형)을 받은 훈련생들이 훈련을 마치면서 내놓은 총평이다.이 훈련은 2024년 2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여수 오션힐호텔(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81 / ☏ 061-640-5600)에서 열렸다.제73회기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17가정 31명 훈련생이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총회 3000교회100만성도운동의 제415호 교회가 세워졌다. 부산 금정구에 개척된 (가칭)뉴웨이브교회(개척사역자 박근주 목사)가 그것. 부산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 부산 청년과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회, 뉴웨이브(NEWWAVE)교회 개척설립 감사예배가 부산중부노회가 주관하고 전도위가 함께한 가운데 2024년 2월 3일(토) 오후 2시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33, 2층 뉴웨이브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예배에서 개척사역자 박근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
“개체교회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청빙에 관한 획일적인 매뉴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제70회 총회에 보고한 ‘목사청빙매뉴얼’에서 목회자청빙절차와 관련해 밝힌 내용이다.그렇다면, 교수회가 획일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보고하는 것이 불가능함에도 ‘목사청빙매뉴얼’을 만들어 보고한 목적은 무엇일까? 바로 뒷 문장에 답이 있다. “각 청빙 방식마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체교회는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청빙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본보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가 전도위의 사업을 전국 노회의 노회장과 서기와 전도부장에게 알리는 한편 노회와 함께하는 전도위를 강조했다.2024년 1월 18일 오후 2시 대구 성동교회(담임목사 김상훈)에서 열린 35개 노회와의 동역을 위한 전도위 사업설명회에서다.총회의 상임위원회가 전국 노회를 대상으로 해당 위원회의 사업을 설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사역이 중요하고 긴박하며 각 노회의 협력이 절실하기 때문이다.전도위가 전도위의 사업을 각 노회에 알리고 이해를 구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것은 전도위의
저는 2023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주관 제38회 교회개척훈련(A형)에 참석했던 박근주 목사입니다. 저는 청년과 다음 세대를 집중적으로 전도하고자 8년간 부목사로 사역했던 부산 온천교회에서 30여 명의 성도와 함께 파송을 받아 부산대학교 앞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2020년 2월경 각종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던 ‘교회 발 코로나 부산 집단발병지’가 바로 제가 섬겼던 온천교회 청년부였습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 2019년 이미 대학생 전도가 유독 힘들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대로는 청년부 사역이
“총회가 개척교회 지원금으로 1500만 원을 전달하는데, 3천만·5천만 원 정도 지원해서 개척하는 교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모 노회 전도부장이 제안한 것.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위원장 신민범 목사)가 2024년 1월 18일(목) 오후 2시 대구 성동교회(담임목사 김상훈)에서 연 35개 노회와의 동역을 위한 전도위 사업설명회에서다.1개 노회를 제외하고 34개 노회에서 참석한 노회장, 서기, 전도부장들은 전도위의 사업 설명을 듣고 다양한 질문과 의견 개진으로 전도와 교회개척 등의 사역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