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특별새벽기도회 KPM 선교사 함께 한다

KPM(본부장 홍영화 선교사) 12지역장들이 3월 14일 화상회의를 가졌다.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에 전체 KPM 선교사들이 어떻게 발걸음을 맞출 것인지 진지한 논의가 전개되었다.

이날 모임은 홍영화 본부장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홍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는 KPM 선교사들을 위해 △모든 KPM선교사들이 하나 되도록 △사역과 삶에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도록 △악에게 빠지지 않고 우리 모두를 보전해 주시기를 △KPM 모든 선교사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하게 하옵소서라며 간절히 간구했다.

이어서 총회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70주년 특별새벽기도회에 모든 선교사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부 연합기도회를 통한 노회와 연합과 선교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개 지역장들은 지난 2개월간 지역부원들의 동정에 대해 보고하고 선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서로 청취하며 기도제목을 나눴다. 특별히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모든 선교사들이 함께 동료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모임 기타토의 시간에는 4월 지역장회의에 관한 아젠다를 놓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에 흩어진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장들이 시차를 극복하며  KPM선교의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토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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