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 제37회기 전임회장단 초청 좌담회
전임 회장들이 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 임원들로부터 제주도 수련회 등 제37회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을 약속했다.
전남연이 제37회기 전임회장단 초청 좌담회를 3월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 전임회장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제37회기 사업에 대한 전임 회장들의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
회장 박범석 장로는 인사를 통해 “전임회장님들을 모시고 좌담회를 하게 돼서 일찍부터 마음이 들떠 있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쁘다.”며, “제37회기 사업에 대해 좋은 의견을 주시고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저희들이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19명의 전임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전임회장 김삼관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좌담회는 전임회장 및 실무임원 소개, 회장인사 및 제37회기 전반적인 사업방향 설명, 실행위원, 사업계획, 예산서에 대한 설명과 기도회(‘고신총회 및 전국남전도연합회를 위하여’-전임회장 정춘덕 장로, ‘제37회기 임원들과 사역을 위하여’-전임회장 김정치 장로)로 진행됐다.
전남연은 제37회기 주요사업으로 순회헌신예배, 국내개척교회 설립, 해외선교(서티모르 중학교 건축, 아프리카 우간다 교회 건축 등), 군선교(6월 6일-8일, 울릉도), 부회장 상임협동총무 초청 간담회(4월 12일-13일, 여수), 제38회 정기총회 및 제35차 동계수련회(2025년 2월 18일-21일, 제주도)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임회장들은 “동계수련회를 하루 만에 한 적이 없다. 수련회다운 수련회가 되도록 회장님이 신경써주시기 바란다.” “주력을 국내개척교회에 두어 전남연의 정체성을 살려주기 바란다.” “해외선교를 작게 하더라도 전남연이 주체적으로 해주시기 바란다.” 등을 당부했다.
한편, 회장 박범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전임회장 이성만 장로의 기도, 김상훈 목사(대구 성동교회)의 ‘우리가 섬겨야 하는 이유’(막 10:32-45)라는 제목의 말씀 및 축도 순서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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