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신일교회(담임목사 신주실)는 진흥양육·홍보위원회 헌신기도회를 3월 15일 동 교회에서 가졌다.

1955년 새워진 신일교회는 올해로 70주년을 맞게 됐다. 그래서 ‘새롭게 하소서’라는 표어를 내걸고 △리뉴얼을 통해 새언약으로 갱신하라 △리바이블을 통해 새 백성으로 돌아가자 △리빌딩을 통해 새 시대를 열자는 구호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모든 성도들은 한 목소리로 “새롭게 하소서”라고 외치며 기도를 했으며, 신일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 합심할 것을 다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